레슨 4개월 후....
테니스를 시작한지는 1년 정도, 레슨은 4개월 째 진행중입니다.
포 핸드및 기타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가장 애를 먹었던 부분은 그립문제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콘티넨탈 그립으로 볼을 밑에서 올려치는 식으로 네트를 넘기면서 레슨 받기 전까지 포 핸드를 쳐 왔습니다. 레슨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코치에게서 그립을 더 돌려 잡으라는 말에 이스턴 그립으로 잡고 레슨을 받으면서 치게 되었는데 지적사항중 한가지가 스윙이 끊긴다는 겁니다. 또 주위 분들에게서 볼을 앞에서 맞추지 않고 너무 뒤에서 맞춘다 또는 볼과 너무 가까이 있다, 몸이 붕붕 떠 있다 는 등의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주위사람과 연타를 칠 때 혹은 연습게임을 할 때 포핸드가 들쭉날쭉 이어서 나 때문에 게임에 진 것 같아서(실은 나 때문이지만) 미안한 생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백핸드 및 발리. 스매싱 등 여러 가지 기술들에 까지 레슨을 받으며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테니스를 쳐 왔습니다.
이런 포핸드 문제로 한 동안 헤매고 있었을 때 이 홈피를 서핑하던 도중 다른 분들의 팁 및 기술 관련 자료를 읽으면서 어느 순간 그립 및 스탠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한 후 기본적인 그립인 발리,스매싱,서브-콘티, 포-이스턴, 백-백이스턴을 확실하게 파지한 후 하루에도 몇 번씩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응용을 하였고 레슨시에 사용한 결과 더욱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포핸드 기본자세인 클로즈드 스탠스를 알게 되면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의도적으로 볼을 끝까지 보고 치게 되었을 때 그 효과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테니스에 대한 매력이 나를 자극했고 지금도 열심히 레슨 받으면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두서 없이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님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전.테.교 회원님들 즐테 하세요....
포 핸드및 기타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처음에 가장 애를 먹었던 부분은 그립문제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콘티넨탈 그립으로 볼을 밑에서 올려치는 식으로 네트를 넘기면서 레슨 받기 전까지 포 핸드를 쳐 왔습니다. 레슨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코치에게서 그립을 더 돌려 잡으라는 말에 이스턴 그립으로 잡고 레슨을 받으면서 치게 되었는데 지적사항중 한가지가 스윙이 끊긴다는 겁니다. 또 주위 분들에게서 볼을 앞에서 맞추지 않고 너무 뒤에서 맞춘다 또는 볼과 너무 가까이 있다, 몸이 붕붕 떠 있다 는 등의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주위사람과 연타를 칠 때 혹은 연습게임을 할 때 포핸드가 들쭉날쭉 이어서 나 때문에 게임에 진 것 같아서(실은 나 때문이지만) 미안한 생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백핸드 및 발리. 스매싱 등 여러 가지 기술들에 까지 레슨을 받으며 익숙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테니스를 쳐 왔습니다.
이런 포핸드 문제로 한 동안 헤매고 있었을 때 이 홈피를 서핑하던 도중 다른 분들의 팁 및 기술 관련 자료를 읽으면서 어느 순간 그립 및 스탠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한 후 기본적인 그립인 발리,스매싱,서브-콘티, 포-이스턴, 백-백이스턴을 확실하게 파지한 후 하루에도 몇 번씩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응용을 하였고 레슨시에 사용한 결과 더욱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포핸드 기본자세인 클로즈드 스탠스를 알게 되면서 기본에 충실하면서 의도적으로 볼을 끝까지 보고 치게 되었을 때 그 효과는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테니스에 대한 매력이 나를 자극했고 지금도 열심히 레슨 받으면서 테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두서 없이 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님들의 많은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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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드라이브만 치며 쎄미 웨스튼
백핸드-슬라이스는 콘티넨탈 / 드라이브는 백이스턴
나머지는 전부 콘티넨탈 그립으로 쥐고있읍니다. . .
포핸드는 저도 콘티넨탈을거쳐 포이스튼을 거쳐서 웨스턴그립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쎄미 웨스턴으로 정착되었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