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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때문에

이곳은 강원도 정선 임계
매미라는 태풍이 지나간 흔적이 너무도 처참한 곳입니다.
모두가 수해복구에 매달려 땀흘리는 것이 안타까운 심정 입니다..
코트로 달려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모두가 고생하는 모습이 서글픈 마음입니다.
수재민여러분 힘내세요.
화이팅!
하루빨리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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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김민 09.22 20:46
    저는 지금 개인적으로 평창 진부에서 살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다시 원주로 옮길 계획인데 이곳 진부에서 약 5개월 테니스를 같이 즐기었습니다.
    이곳 진부분들이 정선분들에게 상당히 미안하게 생각하시더군요.
    대관령에서 영서로 흐르는 물이 한강으로 흐르지 않고 ㄷ 자 형태로 정선으로 흐른다는 것입니다.

    많은 강수량에 진부는 고지대라서 물이 빨리 빠지지만, 그 많은 물이 지형적으로 정선으로 몰려가니
    작년에 이은 수해를 입으셨다고 무척 미안하게 생각하십니다.

    용기를 내시고 앞날에 희망으로 하루 빨리 항구적인 복구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