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어려운 테니스

스포츠 종목중에 제일 재미있는 종목이 무엇이냐?고 나에게 질문을 하면 나는 생각도 하지 않고 테니스라고 할 것이다.
테니스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렇게 빠지게 만들었는가?  
테니스라는 종목을 시작한지도 이제 6년여 되어가는데 갈 수록 샷 하나하나가 묘한 맛을 준다. 요사이 방학에는 2개월을 목표로 백핸드를 원핸드에서 투핸드로 바꿀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투핸드를 자유자재로 칠 수 있는 환상을 통해 새로운 맛을 느낀다(오늘도 게임중 센터로패싱을 멋있게 했다).
테니스가 좋은 것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샷을 구사할 때 그 환희인 것 같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력을 향상시키기를 기원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