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치기 ?????

필수는 아니구요...벽치기도 훌륭한 연습방법의 하나인것은 분명합니다...형욱님과 김민닌 게시판에서 검색어에 벽치기 하시고 검색 하시면 좋은 자료 많이 보실 수 있을것 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초보일 경우 벽치기 삼가했으면 좋겠어요...특히 레슨받고 있을때는 한창 폼이 고정되고 있는 시기라 벽치기의 빠르게돌아 오는 공을 치다나면 금방 나오기 시작하던 동작이 파괴될 가능성이 많지 않는가 생각됩니다..좋기는 코치가 던져주는 공을 많이 치는것으로 초보관을 넘겼으면 좋겠습니다...벽치기는 레슨 몇개월이상 받은 상태에서 코치의 지도를 받으면서 시작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레슨 시작전 스트레칭하시고 그래도 몸을 풀고 싶으시다면
최대한 천천히
느린동작으로
정확한 자세를 익히는 정도로
하시면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절대로 욕심부리지 마세요

제 생각도 그러합니다. 벽치기는 자세를 열심히 연습해서 아주 자연스럽게 스윙폼이 되었다 싶을때 하면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람이 많이 빠진 공으로 하시고...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테니스 치기 곤란한 경우가 많은겁니다. 저의 연습방법은 거의 2주동안 스윙연습과 벽만 보이면 벽치기하죠...바닥이 고르지 아니하면은 발리를, 바닥이 고른곳일 경우에는 포백스윙....
벽만 보이면 하죠...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매일 10분이라도 매일해야된다는것과 무작정 하지 마시고 생각하는 테니스를 해야한다는 것이죠.....^^
즐테하세요...^^

초보 시절에는 공을 정확히 맞추는 연습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멀리서 힘껏 후려치지 마시고 가까이에 서서 발리하듯 벽과 라켓 사이에 계속 공을 왔다 갔다 하게 만들면 소위 말해서 삑사리같은 타구는 줄어들 수 있다고 봅니다. 속도도 빠르지 않고 힘도 덜 들어가지만 정확히 면에 맞출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