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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형 라켓 2자루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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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권기욱 09.14 15:08
    헨만님 역시 리퀴드메탈 프레스티지를 판매하시는군요..
    저도 리퀴드메탈 프레스티지를 양도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로 돌아갑니다...
    구관이 명관이네요..
    삭제 | 09.14
  • 헨만의 pro braided 09.14 16:04
    일반적인 시타기의 내용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나 봅니다.
    주로 보급 초기에는 긍정적인 시타 내용이 쏟아져 나와 뭇 사람을 동하게 하죠.
    그러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실체가 드러나는 시타기가 올라와 라켓의 성능을 뒤늦게 알게 합니다. 저 같은 환자들은 갈 수록 병들 수 밖에 없죠.

    기욱님 말씀처럼 구관이 명관입니다.
    역시나 아이프레스티지를 능가할 수는 없더군요.
    텐션 조정을 더 해보려다가 바볼랏 스톰팀이 나오는 순간, 포기하고 2자루 구입해 버렸습니다.
    성능면에서도 불만족스러웠지만, 결정적으로 무겁다는 것이 손에서 더 멀어지게 하더군요. 비슷한 무게인 슬레진저는 파워라도 있기에 사랑해 주지만, 리퀴드는 파워도 없는 것이 무겁기만 하더라구요.

    스톰팀은 시타기에 의존하기 보다는 순전히 스펙만을 보고 선택한 것입니다.(시타기가 있을 수 없죠^^*)
    한편으로 우려되는 것은 스윙웨이트(326g)가 의외로 많이 나간다는 것인데...
    스윙웨이트로만 본다면 그다지 편안한 라켓은 아닐 듯 싶습니다.
    실제 스윙을 해 봐야 알 일이지만...

    내일 알루파워 자동 49로 매어져 도착합니다.
    신세틱으로 텐션 파악을 하려 했으나, 알루파워가 서비스로 매어진 관계로 평상시의 텐션으로 수리했습니다. 만족스러운 타구가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쳐보고 기욱님을 현혹시키는 내용의 시타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충렬 09.15 16:13
    헨만님 시타기 꼭 써주세요
    궁금하네요
  • 방순일 10.15 05:19
    리퀴드 메탈 프레스티지 저렴하네 안돼나요?
  • 헨만의 pro braided 10.15 16:51
    에고~
    진작에 리플을 달아 놓았어야 하는데, 글 올리고 하루만에 다 팔렸거든요.
    꾸벅~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