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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분교활동을 마칠쯤에서.....

안녕하세요? 드라이스맨입니다. 대전분교에서의 마지막 게임이 다음주로 다가왔네요.
다음주 토요일에는 회장님을 비롯해서 상현님과 나머지 분들을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아침식사라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그동안 좋은 만남으로 대전에서의 1년간이 즐거웠습니다.
서울분교의 초심님의 소개로 발을 들여놓아 좋은 경험과 좋은 분들을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시간이 었습니다. 그동안 좋은 만남으로 함께한 대전분교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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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즐건텐스 12.03 21:09
    이런 이런..
    이번주 금욜밤부터 토요일까지 회사 워크샵으로 멀리가있을듯 한데...
    이를 어찌합니까.. ㅡㅜ
    대전분교에서 저의 최고의 파트너이셨던 드라이스맨님께서
    이제 다른곳으로 가게 되시는거군요. 전부터 말씀을 듣고 맘의 준비는 하였지만
    이리도 만남이 짧을줄 몰랐습니다.
    1년이라곤 하지만 정말 3개월정도 밖에 안된듯 하네요. ^^;
    가시기전에 꼭 뵈어야 할텐데...
    회장님 어찌하면 좋지요?
  • 유리매 12.05 12:10
    어제 저녁 즐건텐스님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마침 아들녀석이 휴가를 나와서 저녁을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친구들이 불러내서 나갔다 새벽에 들어와서
    지금에야 공지를 봅니다.

    글을 보면서 세월이 빠름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낍니다.
    드라이스맨님이 오신지가 벌써 1년이 되었나요?

    제가 아직 테니스는 칠수 없는 관계로 테니스는 같이 칠수 없지만
    모임후 아점은 같이 할수 있도록 나가겠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즐건텐스님이 드라이스맨님 송별 테니스 번개를 공지 하실듯 합니다.
    대전분교님들 시간 되시면 나오셔서 같이 테니스 치시고요.

    늦잠을 주무시거나 시간이 빠듯하신분들은 늦게라도 나오셔서
    아점이라도 같이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