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월 11일 토요일 번개 후기

제 이름에 헷갈려 하시길래...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도움 구해야 될분들이기에 오늘 오프라인 첨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아주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약간의 비가 방해는 했습니다만 .....

회장님, 코리아님 ...
제 개인적인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만(조금 느슨해 주시는,,,,) 정말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요???
(산전 수전 공중전...ㅎㅎㅎㅎ) 내공을 느꼈드랬습니다.

그다음....오우근님... 서브가 참 부럽더군요..... 서브에 힘이 안나서..요새 고민을 많이 했드랬습니다.
큰키에서 강탕가 뿜어져 나오더군요... 부럽습니다.....

한호님(?).... 왼손(?) 맞지요? 좋았습니다. 왼손이랑 또 쳐본 기역이 없길래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새로 구입하신 무기(퓨어드라이브)로 좋은 결과 기대 됩니다.

즐건텐스님!! ㅎㅎㅎ 제가 눈팅만 많이 했드랬지요..... 근데 최근 정말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

감히, 제가 한말씀 드린다면(평가한다는 것도 좀 그러하지만 .......)

일단 발 되고, 기타 다른것도 왠지 될것같고, 포핸드, 특히 저랑 같은 투핸드 백핸드.....
짧은 실력의 제가 볼지언대,,,,자시감 가지시고 계속 치시길 바랍니다.
미천한 제가볼때, 감히 한 말씀 드리면, 자세가 제대로 나와 보입니다. 투핸드 빽!!!!
제가 보기보단 까다롭습니다.(죄송...)
자세 되던걸요??? ㅎㅎ 좋습니다.
어설픈 슬라이스 치느니..(제 생각이지만....) 자신있게 투핸드 치시기를....

아~~ 물론  재홍님의 빽 슬라이스 리턴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사진이랑 좀 틀려서 헸갈리긴 했지만, 즐건텐스님,,, 아주 좋았습니다. 저두 멀었지만, 발리,네트 플레이는
우리가 계속 노력해야죠????..ㅎㅎ

갠적으로 같은 "에어로프로드라이브" 라켓이길래, 정이 더욱 갑니다......ㅎㅎ


그리고,,,,,

번개 공지가 없더라도 토요일은 알아서 모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전분교는 무조건 토요일 오전에 KAIST 하드코트에서 오전 7시 30분.....


앞으로도 좋은 배움의 자리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