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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일) 아침에 볼 한번 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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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이세진 05.21 20:28
    헉~ 7시... 가능한한 일찍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내일 날씨가 구름이 많이 끼어 덥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 상현 05.22 01:15
    저는 3일 연짱 출장과 산행에 누적된 피로로 코감기에 맹맹...
    하여간 일찍 깨면 나가고, 못 나가면 자나보다 하십쇼..
  • 유리매 05.22 02:09
    여수에서 칼 갈고 누구 혼내시려고....
    7시에 일어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지금 새벽 2시네요.
  • 상현 05.22 22:46
    허허 이거 새벽에 끙끙 앓고 있던 사람 부럽게시리...재밌게 지내셨네요.
    간만에 영태님 소식도 잡지에서 보고, 연락도 받고 (요즘 무쟈게 바쁘답니다)
    이제 슬슬 대전분교 함 깨어나야 할 시간 같습니다.
    어디 한번 코트 좀 챙겨 봅~씨다...
  • 이승우 05.23 12:43
    오랜만에 일욜날 늦잠을 잤네요...
    나갔으면 좋았을텐데..
    글이라도 읽으니 좋네요...^^
  • 유리매 05.23 14:02
    전 욕심이 과했던 모양입니다.
    한동안 테니스를 못해서 토요일 아침,오후 일요일 아침,오후를
    테니스로 보냈더니 움직일때 마다 아구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토요일 아침은 몸이나 풀자는 기분으로 자발적으로
    토요일 오후는 매주 하는것인 만큼 습관적으로
    일요일 아침은 반가운 얼굴을 보러 기뿐 맘으로
    일요일 오후는 친구가 부르는데 우정으로

    일요일 아침 번개에서
    세진님과 파트너가 되서 1승을 챙기고
    세진님과 상대편이 되서 2승릉 챙겼는데....

    진실은 이렇습니다.
    저랑 파트너 하실때는 드롭샷에 앵글포까지 이상없이 작동 하시더니
    저랑 상대편이 되서는 "이크 죽었구나" 하는 순간마다 어김없이
    세진님의 드롭샷에 앵를포가 이적행위를 하는통에 아군이 3명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번개에 참석 했다고 세진님이 너무 거하게 환영식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재홍님도 환영식에 동참해 서비스 에이스를 몇개나 선물해 주셨답니다.

    이젠 슬~슬~ 걱정(?)이 되는게
    담 번개에선 환영식을 해줬으니 알아서 기라고 무언의 압력이 있을텐데
    저야 뭐 상관 없지만 저랑 파트너 되시는분은 뭔 죄랍니까?
    담 번개에 저랑 파트너 되시는분 마음 비우십시요.

    상현님과 승우님 오랫동안 못 보는것 같습니다.



  • 아포르디테스 05.23 16:19
    조촐하지만 알찬 모임을 가지셨네요.
    저는 토.일요일 영주에서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세진님 리플을 읽다보니 모임후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함없이 열심히 모여 볼을 치시는군요.
    회장님을 비롯해 모두들 궁금하고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