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상현님 멋진 사진과 함께-

ㅎㅎㅎ 대전분교를 대표하는 상현님!
역쉬 미남이시고 팍~~ 하고 풍기는 느낌이 고수답군요.
이번 사진은 복부에 힘을 주시고 찍으신것 같군요... ㅋㅋㅋ

강타님!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음 양말만 벗고 쓰레빠만 신어도 거의 누드풍이군요...민망.
옆에 깔판까지 끼고...어디 자리펴러 가는 폼임다만,
만남의 즐거움이 있어서 옆구리에 뭘 들었는지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dog폼만 잡고 있습니다.

상만님 저도 상만님 처럼 복부 몸매에 글자 있슴다.
상만님은 王자, 저는 三자...뭐 한 획 차이일뿐 ㅋㅋㅋ

상현님 의상 스타일이 아주 상당히 컨츄리틱하네요.....
어디서 어느 파파라치한테 찍힌 사진인지요?

상의 목부분에만 물이 적셔있는것과,
슬리퍼의 신발차림으로 봐서, 분명히 샤워를 끝내고 난후 한컷을 찍은것 같습니다. 맞나요? ㅎㅎㅎ 아니면 돗자리를 볼때는,
돗자리 깔아놓고 세자저하와 함께 유도를 하다가 목조르기 한판패를 당하고 난후 찍으신건가??? 오랜만에 상현님의 사진을 볼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허거덕~
멋진 사진이라 해서 코트를 훨훨 나는 모습을 기대했건만...
돗자리와 슬리퍼!
완벽한 조화입니다.
그리고 웬지 낯설지 않고 너무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ㅎㅎㅎ...상현님...철학자 풍이시군요..옆에 끼고 계신 돗자리 펴시고 좌정하시면 손님좀 끌겠습니다..멋지시다는 말씀....

상현님!
몰라보겠는걸요,,
짧게 자는 머리,,,뭔가 생각이 많은듯,,,
사진으로나마 뵈어도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