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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다이어트


요즘 제 테니스의 목표는 서브도, 포핸드도 발리도 아닌 다이어트입니다.

한동안의 무관심으로 갑자기 예전처럼 불어난 뱃살과 love handle^^을 보면서....
장가도 안갔으면서 이 무슨 해괴한 모습인가....이번 여름이 가기전에 80키로대
에서 벗어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 마음 먹었을때가 6월 말인가 7월 초였는데 그 때가 87.5키로... ( 엄청나지요)
지금은..... 82.5키로 , 한달정도 걸려서 5키로 정도 뺐네요.

지금부터는 아마도 살이 빠지는 속도가 좀 느려지겠지만, 8월이 가기전에 70키로대로
접어드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중간에 엄청난 음주가무 2회로 거의 10일치 다이어트의 효과를 날려버린 일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서 전날 마신 술이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지요....^^;;

제가 헬쓰 싸이트에서 본 내용과 아는 사람들에게 들은 내용을 종합해서 실천해본 결과
효과가 좋아서 제 다이어트 일과를 적어보겠습니다. 혹시나 다이어트를 하시려는 분에게
도움이 되실까 해서요. 아무래도 테니스는 발이 빨라야 되고, 살이 찌면 동작이 둔해지겠죠 ^^

AM  7시 기상하자 마자 : 토마토 1개, 바나나 1개, 계란 삶은것 1개, 우유 한잔
     10시                     : 우유 150ml + 단백질 보충제 1스푼
     12시                     : 점심 ( 밥 반공기 + 단백질 위주의 식사 + 절대로 국을 먹으면 안됨 )
PM  3시                     : 우유 150ml + 단백질 보충제 1스푼
       5시                     : 샌드위치( 잡곡빵 2조각 + 치즈 한조각 + 계란 흰자 3개 )
       6시~7시30분        : 테니스 ( 난타, 바구니공, 수비형 단식 위주 ) ,
                                   운동 끝나자 마자 쥬스 한잔
       8시                     : 토마토 1개, 바나나 1개, 우유 150ml + 단백질 보충제 1스푼, 비타민 1알
      11시                    : 우유 150ml + 단백질 보충제 1스푼
      12시                     : 취침

여기서 별 다섯개 나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를 하실 때 절대 국을 드시지 마십시요. 그리고 식사전 30분, 식사후
1시간 동안 물을 드시면 안됩니다. 대신 다른 시간에는 물을 끌어안고 살아야 됩니다.

하하, 써놓고보니 완전히 보디빌딩 선수들이 몸만드려고 먹는 식단같네요. 사실 바나나만
아니면 그다지 보관에 문제가 없어 1주일치 한꺼번에 사놓고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나나도 사서 껍질을 다 벗기신 다음에 냉동실에 얼리신 다음에 하나씩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럼 오늘의 글 이상으로 마치고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6'
  • 테사랑 08.04 15:22
    우현욱님! 정말 좋은 정보네요.
    살짝 엿보구 그냥 나가려다가 주고 받는 리플속에~ 란 글씨를 보고 흔적 남김다.

    근데여..단백질 보충제에 대해 자세한 언급을 해주시면 안될까여?
    (제가 관심이 좀 많은데 너무 많은 상품이 널려 있어서리)

    저는 찌개건 국이건 건데기는 별로구 국물만 들이 먹는 스탈인데
    생각을 바꿔야 겠네요.

    좋은 자료 잘보구 갑니다.^^*

    그리고 혹시 바나나에 대해 조금 부담스럽지 않으신지여?
    (왜,약품처리가 도가 지나치다 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먹이지 말라고들 하던데...)
  • 박미라 08.04 15:51
    현욱님 그런데 다이어트일과를보니 하루종일 드시는거 같은데요...^^ㅋㅋㅋㅋ
    꼭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 기상만 08.04 16:16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현욱님 ! 저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와는 상관이 없고
    파워를 더 늘리려고 노력을 하는데...
    다른 매니아 왈" 파워가 늘려면 체중을 좀더 늘려야 된다" 이렇게 말을 하거덩요?
    그럼 전 우쨋으면 쓰것읍니까?
    개인적으로 한 열근정도만 늘렸으면 하는 바람인디요.
    저 개인적으로 고민 무지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말고 비육시키는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기왕에 빼서 버릴것 같으시면 현욱님꺼 조금만 나누어 주셔도 될것 같은데요... 쩝!! 안되남요? 나눔의 미덕이라는 것도 있다고 하던데... ㅋㅋ)
  • 우현욱 08.04 16:23
    안녕하세요 테사랑님~ 제 글에 리플까지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먼저 질문해주신 단백질 보충제는 일반적으로 WHEY Protein이라고 하는
    유청 단백질 위주로 구성된 분말 입니다. 유청 단백질은 우유에서 치즈를
    만드는 과정중에 따로 뽑아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단백질
    보충제라는 단어를 처음 들으면 스테로이드 제품처럼 몸에 안좋은 약품으로
    생각을 하는데 절대 그런건 아닙니다. 헬쓰(바디빌딩)을 하거나 직업적인
    운동선수들이 근육강화및 유지를 위해서 먹는 제품입니다.

    특별히 심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 이상 일반인들(특히 여성분들)의 경우에
    식사에서 단백질 공급이 어느정도 되도록 고기, 생선 등을 드시면 굳이
    단백질 보충제는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혼자 자취를 해서 단백질
    섭취가 부실하거나 또는 제대로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경우에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테사랑님도 육식을 전혀 안하신다고 알고있는데
    아마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은 콩으로 된 음식(두부, 콩자반
    등등)을 많이 드시고 만약 콩이 싫으시면 단백질 보충제를 한 번 고려해 보십시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널리 먹는 단백질 보충제는 Pure WHEY, Prostar WHEY, 100% WHEY 세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제품은 Optimum Nutrition에서
    나온 100% WHEY 이구요. 가격도 저렴하게 구할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식사 전후나 식사시의 국 드시는걸 만류한 이유는 제가 인터넷
    사이트에서 읽은 글 때문입니다. 그 글을 퍼왔습니다.

    ================================================
    살빼시려면 식사중에는 물 드시지 마세여

    여러분께서 식사 도중에 물을 자주 드시거나, 짠 반찬 있다고 밥에 물말아 드시게되면, 혈액내에서 혈당이 급격히 상승 한답니다. (즉 물이 당의 체내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게 되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와요. 이 인슐린이 왜 나오냐면 혈액속의 고농도의 혈당을 지방으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나오는 것 이랍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밥을 천천히 드시고 적게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까지 적게) 드시면 혈당이 서서히 증가를 합니다. 그리고 단당 탄수화물 (설탕, 과일계통) 보다 다당 탄수화물 (곡류계통)을 드시는것도 혈당을 서서히 오르게 한답니다. 혈당이 서서히 오르게 되면 인슐린이 나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지방 축적이 절대로 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바나나는 ~~~ 저도 약품처리가 심하다는걸 예전에 들었는데
    워낙 둔하고 게을러서 그냥 먹어도 안죽겠지 하고 먹고 있습니다.
    (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잡아서 좀 심하게 다뤄야 되는데 --;; )
    바나나가 약품을 심하게 뿌린다는거만 빼면 거의 지방이 없고 탄수화물
    보충용으로는 아주 좋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라님~~~~

    굶는 다이어트, 즉 몸 상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즉 제대로 먹고 몸을 더 좋게 만드는 다이어트를 하려면
    같은 양을 먹더라도 끼니수를 늘여서 먹어야 된다고 합니다.


    제가 영양학 전공자나 제대로된 경험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여기 저기서 주저리 주저리 들은 내용들입니다. 너무 신뢰하지는
    마시고, 재미로 읽어주십시요 ^^
  • 우현욱 08.04 16:30
    제가 이 글을 쓰는 사이에 상만님께서 글을 쓰셨네요~~

    제 글이 너무 보충제 위주로 간다고 뭐라고 하지는 마시고 들어주십시요.

    일단 파워를 늘이기 위해서 체중을 늘이시려고 하지만, 무작정 체중만
    늘여서는 안되겠지요. 그 늘어나는 체중이 전부 지방이라면 오히려 방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해답은 근육으로 늘이셔야 됩니다. 그런데 계속
    테니스만 치신다면 근육이 커지기는 어렵습니다. 웨이트를 하셔야 됩니다.

    테니스를 치시는 시간의 1/3만 웨이트에 투자를 하십시요. 그리고 체중
    증가제(탄수화물+단백질 보충제)와 단백질 보충제를 드시면, 웨이트를
    하시면서 손상을 입은 근육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상만님의 체형을 봤을 때 많이 드셔도 절대 살이 찌지 않는 스타일인것
    같았습니다.( 외배엽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 )
    저는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입니다. ( 내배엽 스타일이지요.. )

    상만님처럼 외배엽 스타일이었지만 꾸준한 운동(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질이 된 남자가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L.A 시장인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이지요. 이 사람이 웨이트를 하기전에는 삐~쩍 골았다고 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십시요.

    참, 그리고 매일 테니스를 치신 후에 과일이나 과일 쥬스등 영양 보충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운동이 끝난 후에 영양 보충이 30분 내로 되지않으면
    우리 몸은 몸 속의 근육을 분해해서 영양 보충을 해버립니다.
  • 우현욱 08.04 16:32
    참, 그리고 웨이트를 하면 진짜 아놀드처럼 되어서 테니스 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지않을까 하는 걱정은 하지 마십시요. 권상우 정도의 몸을
    만드려고 해도 벤치프레스,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등을 100kg 이상 들어야
    됩니다. ^^

    테니스를 위해서라면 50kg정도를 목표치로 하고, 횟수를 늘여서 근육도
    조금 늘이고, 근력을 많이 키우는 면 되겠지요~~
  • 박철현 08.04 17:11
    저도 상만님과 같은 고민..
    지금 몸에 근육만 한 5kg정도 더 붙이면 원이 없겠네요.
    단백질 보충제를 먹어봐야겠네요.
  • 우현욱 08.04 17:15
    참, 근데 아놀드가 L.A 시장이 아니고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나요? ㅋㅋ , 무식이 탄로
  • 기상만 08.04 17:51
    역쉬 해박한 현욱님의 지식에 탄복합니다.
    그리고 전 테니스를 치기전에 7년정도 헬쓰클럽에서 운동을 했거든요
    약 4년전에요. 주로 웨이트를...
    무마막지한(제 체중의 2배정도) 중량운동도 많이 했구요
    학교를 다니면서 헬쓰를 중단하고 테니스로 전향을 하고보니
    재미있어서 헬쓰클럽 근처는 가지도 않고 있어요.
    저도 아직까지는 벗으면 권상우의 반정도의 몸은 소유하고 있는데...
    얼굴이 아니라서 ~~~ 쩝!!(아직 이두,삼대,대흉근은 봐줄만 합니다.ㅋㅋㅋ)
    몇일전 저하고 같이 헬쓰하던 아우님이 다시한번 헬쓰해볼 의향이 없냐고 묻기에
    거절을 하긴했는데... 현욱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생각해봐야 겠네요.
    휴가가서 심도있게 생각을 해볼께요.
  • 우현욱 08.04 19:14
    이런, 제가 웨이트 트레이닝 전문가이신 상만님 앞에서 많이 알지도 못하는
    면서 떠벌렸습니다. 저의 사죄를 ^^

    그리고, 만약 예전에 웨이트를 열심히 하셔서 근력이 좋으시다면 파워 부족은
    아마 스윙을 할 때 몸이 너무 경직되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사실 정말 마른 여자 선수들( 디멘티에바, 한투코바)의 스트록을 봤을 때
    근력도 근력이지만 자연스러운 동작에서 나오는 스윙이 파워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파워 만땅의 상만님 스트로크를 기대하면서~~~
  • 테사랑 08.04 21:55
    우현욱님! 참으로 박학다식 하시네여.
    자세한 답변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앞으로는 콩밥이라도 열심히 먹어야 겠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건
    육식을 안하는 사람 모두에 해당할까요?
    예를 들면 수도승 같은 분들은 안 드셔도 상당한 기운을 자랑하시던데...

    의학적인 검사를 해야만 알 수 있는 걸까여?
    자주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 우현욱 08.04 22:45
    테사랑님, 부끄럽습니다. 저보다 훨씬 전문가분들이 많으실텐데,
    아마 제 글을 읽고 웃으시지나 않을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자꾸 질문 주시면 저는 더 기쁩니다. 그 만큼 제 글에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이야기니까요~ ^^

    그리고 수도승에 대한 질문은 제가 확실한 대답을 드릴 정도로
    아는게 많지 않네요 ^^, 단지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단백질이라는
    것은 동물성 단백질이 있고 식물성 단백질이 있듯이 육식을 하지
    않고 채식만 하더라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아무래도 식물은 단백질 함량이 좀 낮으니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좀 많이 먹어야 겠지요.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을 더 고품질의 단백질로 취급합니다.
    ( 동물성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
    ... 근데 이런 내용을 휴가 다녀오신 상현님께서 보신다면 엄청
    웃으실 것 같습니다. 상현님 전공이 이쪽일 것 같거든요~~~

    상현님, 제 내용중에 틀린 내용을 모두 찍어주십시요. ^^;;
  • 테사랑 08.04 23:06
    우현욱님!
    아,그렇군요.
    편식습관 때문에 한쪽으로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읽는 순간,모든게 다 (동물성)단백질 부족때문 인것 같다는
    착각을 한거죠.
    말씀을 듣고 보니
    전 풀만 먹고 사니까 식물성 단백질은 풍부해서
    단백질 부족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성의 있으신 답변,정말정말 감사합니다.꾸~벅!
  • 유리매 08.05 01:06
    현욱님의 다이어트에 대한 노력이 대단합니다.
    시간을 지켜 정해진양만을 먹는게 보통 노력으론 힘들거든요.
    부디 그 노력이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저도 다이어트는 아니지만 예전에 한2년 식이요법을 한적이 있는데
    그거 보통 인내와 절제없이는 계속하기가 힘듭니다.
    아마 집사람이 챙겨주지 않았으면 도저히 불가능 했을겁니다.

    참고로 단백질 섭취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 하는게 좋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콩이 최고구요.
    전 예전에 콩을 삶아서 분쇄기에 갈아서
    걸죽하게해서 (일명 콩즙) 마셨는데
    괜찮은것 같더군요.

  • 유리매 08.05 01:13
    근데.......
    현욱님 그러지말고
    해장국도 먹고
    삽겹살도 먹고
    소주도 마시고
    그러면서 삽시다.

    근육은 운동하면 자연 생기는거고
    섭취한 열량보다 사용한 열량이 많으면
    살은 자연히 빠지는거고
    그냥 편하게 삽시다.


  • 유재만 08.06 21:49
    놀랍습니다.
    현욱님의 글중에 정말로 운동후 30분이내에
    영양보충(과일 ,쥬스) 해주지 않으면 정말 근육이 분해되나요.
    그럼 여태 제근육이 붙지 않았던건 ...

    좋은 내용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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