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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새로운 무기가 도착했군요....

실력없는 주방장이 칼 타령한다고 테니스 실력은 별로 없으면서 라켓에 대한 욕심은 많아서
지금까지 절 거쳐간 라켓이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또 라켓을 바꿨읍니다.
사용하던 피셔 라켓을 포기하고 윌슨 프로스텝 투어 90으로 교체했읍니다.
라켓 교환을 통해서.....
오후 늦게 도착해서 시타는 못해봤지만 손에 오는 느낌을 좋군요.
아마 목요일 번개때 시타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못 기대가 됩니다.
19일이여 어서 오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유리매 02.17 18:44
    우메....기죽어버리네요.
    페더러가 사용하는 모델 이라던데
    저두 목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 박영태 02.17 20:26
    귀경이나 함해야 써겄네요...침이나 흘리고 있어야지....
  • 바카스정신 02.17 21:13
    명품을 구하셨군요......ㅎㅎ~~
    투어90........
    님의 실력을 한층 업업~~ 시켜드리지 않을까?? ㅎㅎ~
    싶심다........^^*
  • 김영진 02.18 10:08
    서버 문제로 이제야 홈피에 들어와 보네요.

    사실 새 라켓에 대한 설레임 보다는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오늘 시타를 해서 어느정도 감을 익히고 난 다음에 내일 번개에 나가야 되는데
    갑작스런 출장으로 한번도 사용안해본 라켓을 들고 번개에 나가야 한다는게 좀 부담됩니다.
    아주 상급자용 라켓이며, 더우기 헤드사이즈 90sq. in. 는 처음 사용해 보는거라서....
    현재까지는 93 sq. in.(i-prestige mid) 가 사용해본 가장 작은 사이즈인데 어떡하나....
    파마 필승 라켓에 스트링을 수리해서 보함으로 가져갈까 고민해 봐야겠읍니다.
    물론 스트링 수리할 시간이 되야 되겠지만....
  • 박영태 02.18 10:48
    걱정마시구요,,,잘맞으실거예요...저도 쳐보니깐 (전 해드사이즈100) 감이 아주 좋더라구요...스트로크도 좋고...파워가 실린다는 느낌이 팍팍들더군요...
    여수, 단숨에 다녀오셔서 천천히 오세요...진잠코트는 새벽 2시까지도 가능하니깐요..ㅎㅎㅎ 이글 보시면 또한번 수원과 인천분교님들 놀라시겠는데요...라이트는 물론 민가가 없어 언제라도 가능합니다. 비나 눈이와도 금방...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너무많은 것을 알면 다치십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