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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테니스가 치고 싶고 연습이 하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워 정신이 몽롱한데 왜이리도 테니스가 치고 싶어지는 건지 괴롭습니다.
라켓을 집에 두고 오지않았다면 아마도 벌써 테니스장으로 뛰쳐나갔을 겁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라켓없이 할 수 있는 몸에 무리가 가지않는 연습을 생각 중입니다만 머리가 아파서 그만뒀습니다..

오늘처럼 날씨좋고 시간나는 날 왜이리도 아프단 말인가.... 아~~ 괴롭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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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권기욱 08.04 20:06
    결국 참지못하고 테니스 코트에 가서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ㅎㅎㅎ
  • 겨리 08.04 22:29
    [역시나 대단한...]
    저도 일본후에 정신이 나간듯 빙글빙글하고 학교 수업중 그냥 책상에 철푸덕...
    과외도 어영부영하고...
    컴퓨터를 보고있는데도 어질어질...
    더위는 아니고[일본은 시원했거든요...]힘들어서 인듯...
    [언제 이렇게 채력이 저하된거얏!!!]
  • 마이클 킴 08.05 01:28
    제목만 읽고서 제가 얼마나 흐뭇했는지...아마 기욱님이 저의 모습을 봤다면 이 마이클이 지을수 있는 최고의 미소를 보셨을겁니다. ㅎㅎㅎ
    연습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들 정도라면 이제 고수되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ㅋㅋ
    하지만, 건강이 먼저입니다. 재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아플때는 푹 쉬고나서 치시는게 훨씬 더 좋습니다. 저도 몇달전 몸과 정신이 지쳐가지고 허우적대고 있었는데,
    파트너인 임선생님이 강력히 충고를 해주어서 아예 일주일가량 테니스도 안치고
    전테교도 등교하지 않으면서 테니스를 멀리하다가 일주일이 지난후 테니스를 쳤는데,
    어찌나 테니스가 잘되던지.....제 자신도 놀랠정도였습니다. ㅎㅎㅎ
    빨리 완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