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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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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마이클 킴 04.27 23:10
    이인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여럿 회원님들로부터 행복한 협박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ㅋㅋㅋ

    작년만 같으면 매일같이 글을 올릴텐데...올해는 여의치가 않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습작을 한것은 많은데, 기술에 관한 글은 한계를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기술쪽에 관한 글은 보류를 하고, 소설이나 에세이등에 더 많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

    성인들만을 위한 가제 "난타부인 에이스 꽂았네" 라던가,
    청소년들을 위한 가제 "테니스의 공주" 등은 약 60퍼센트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청소년들것은 문제가 안되지만,
    성인들것은 어떻게 올리느냐고 문제입니다. ㅎㅎ

    어쨌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목이길어 슬픈짐승"이 되신 이인님을 하루빨리 "목이짧아 행복한 청거북"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부디 굽어 양해해주시길....ㅎㅎㅎ

    마이클 올림!
  • 마로의 pro braided 04.28 03:02
    마이클님!
    "라켓 부인 크렉 갔네"는 어떻습니까?^^*

    제가 요새 slazenger pro braided로 일취월장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국내 수입이 안되는 라켓이라 A/S가 안됩니다.
    때문에 애인 다루듯 애지중지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습니다.
    크렉이라도 생기는 날이면 그날로 빠빠이~
    무른 라켓은 아니기에 뭐 크게 걱정할 바는 아니지만, 세상 일이 제 뜻대로 되나요!
    그래서 여분 라켓을 빵빵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아직 도착은 안 했지만...
    부러져도 여유분으로 3자루 더 있습니다.
    그것도 영계로...^^**
    그래서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 이인 04.28 23:45
    앞글 먼저 읽고 왔는데, 마이클님께서 이렇게 출판계획까지 미리 알려주셔서 황공부지로소이다. 기꺼이 '목이 짧아 행복한 청거북'이 되겠습니다. 메르씨 보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