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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체 단련 이렇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 최진철 입니다 ^^

마이클님 게시판에는 처음으로 글 써보네요...

그냥 잡담이나 할려고 ^^;; 이렇게 글 남겨요..

오늘 제가 "sky21"이라는 한인 축구팀에 스카웃이 되었거든요 ^^

제가 가장 잘하는 스포츠라서... 바로 스카웃이 되었어요 헤헤헤 ^^

감독님이랑 팀원 분들이 스카웃 재의를 해주셔서...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승낙을 했구요 ^^

이재부터 일요일 새벽은 필드장을 뛰면서 하체 단련과... 그리고 재밌는 축구를 할려고 합니다 ^^..

하지만 부상 입으면... 정말 골치 아프죠 ㅎㅎ



제가 요즘 거의 쉬지 않고 하는 운동이..

1.테니스(최고의 스포츠..)
2.축구(테니스 다음으로 재밌는 스포츠 ^^ 팀워크와 엄청난 하체 단련!!!),
3.수영(지구력과 체력 단련),
4.펜싱(멘탈 훈련... 그리고 매너!),
5.배구(숨발력과... -_- 뭐 이건 그냥함 ㅋㅋ 테니스에 비하면 너무 쉬워서 -_-;;;),
6.웨이트 트레이닝(기본 체력 훈련과.. 근육 보충... 그리고 지구력.. 등등등),
7.벽치기(테니스와 비슷하지만... 항상 하는 것임 ^^),
8.달리기.. (기본 체력 훈련)

이렇게 하고 있는대요 -_- 제 친구들이 저보고 미쳤다고 하더군요 -_-;;

제가 운동을 워낙에 좋아라 하는 스타일 ^^ 헤헤헤.. 거의 미치죠.. ^^

옛날에는 합기도두 했는대.. 합기도는.. -_- 호신술 3천개 정도 배웠는대.. 거의 잊어먹구...

그냥 낙법만 기억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큰 부상은 없는것같구.. ^^




이번에 sky21 축구팀에 스카웃이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

저희 고등학교 축구팀은.. 정말 못해서 -_-;; 실력 차이가 너무나 많이 나서 않들어 갔거든요...

그리고 테니스팀이랑 겹치구...

sky21 축구팀에.. LIC 테니스팀.. ^^ 여기에 한인 테니스 동호회까지~ 히히히히 ^^

요즘엔 정말 행복합니다 ^^

그리고 제에게 꼭 필요한 전.테.교. ^^ 너무나 좋으신 회원님들이 많아서 항상 기쁘구요 ^^

저의 영원한 코치 형욱님 ㅋㅋㅋㅋ ^^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전 개인코치 없이... 이 자리까지 왔네요.. ^^

제가 제 실력을 보고.. 놀랐으니깐... 정말 피 땀 흘리며 연습한 결과네요 ^^

웨이트 트레이닝과 여러가지 운동도 열심히 하구... 이론적으로도 열심히 공부했구..

이야.. 미국 수능도 끝나구 해서.. 조금 편해졌다.. 하니깐..

이잰.. 운동이네요 ^^

이번 테니스 시즌에 전 형욱님 같이 목숨을 걸었습니다 ^^

이번에 죽기 살기로 달릴것입니다 ^^

제가 좋은 성적 거두면 꼭 알려드릴깨요~ ^^ 헤헤헤헤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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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하늘바람 02.16 10:32
    우와! 만능 스포츠맨이시군요.
    부모님께 감사하셔야겠네요.
    근데. 넘 무리는 하시지 마세요.
    부상안당하시도록 조심 조심.
  • 양제 02.16 10:56
    축구팀에 들어가셨군요...축하드립니다.
    부상당하지 않도록 하셔요...축구하다가 상대팀과 부딪혀서 뼈에 금이가서 테니스를
    아예 포기하였던 경우를 주변에서 보았습니다...
    적당하게 조절하면서 재밌게 하셔요...
  • 불나방 02.16 11:37
    운동신경이 엄청좋은가보군요..몸안다치게 너무 무리하지마시고요.
  • 박영태 02.16 11:41
    저두 2001년 9월 부터 2002년 10월까지 거의 운동이라고는 손도 대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축구였습니다 .축구로 인해 다리인대가 파열되어 한동안 고생 좀 했죠...그리고 저와 맞발질하였던 상대방은 발목뼈와 함께 소위말하는 촛대뼈가 부러져서 거의 2년을 병원신세를 졌습니다. 제가 축구를 원체 좋아하다보니...대학때는 축구동아리에서 축구광이였어요...만약 테니스광이였다면....아쉽네요... 아무튼 부상 늘 조심하세요...순간 그때의 사고가 생각나서 몇글자 적습니다. 운동을 잘하시는 분이라 부럽습니다.
  • 마이클 킴 02.16 11:45
    진철님은 "신이 내린 스포츠 맨"이시군요. ㅋㅋㅋ
    저 모든 스포츠를 소화하려면 체력이 엄청나야 할텐데....
    부럽습니다. 진철님의 그 체력이....체력이....ㅋㅋㅋ
  • 김재형 02.16 12:47
    그정도의 운동을 할 시간이 있다니 너무 부럽군요...
  • 최진철 02.16 13:00
    헐... 겁을 주시네요 -_-;
    저도 사실 축구 때문에 부상을 입은후에.. 몇년만에 다시 컴백 했는대... -_-;
    그래도 드리볼 실력이라도 남아 있어서 스카웃 되었지만 -_-;; 히히히;;
    몸 싸움은 제 전문이라서 ^^;; 제가 겉보기엔 범생 같아도... 조금 거칠어서
    항상 부상에 부상을 -_-;;
    그럼 안전을 위해서 그 양말에 차는 것을 사야겠네요.. 정강이 보호대.. (이름을 잊어먹음..)
    여하튼.. 축구 조심해서 할깨요 ^^

    뭐 제가 심하게 몸 싸움 하지 않는이상 큰 문제는 없을듯.. ^^

    프로로 나가면.. 몸 싸움이 장난이 아니라던대...
  • 박영태 02.16 13:04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면 화투의 48장에서 +1이라는 허영만씨의 만화처럼 되겠죠?
    지금 상테에서는 그래 양보하지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막상 경기에 임하면 그게 잘안되더라구요...그래서 아대라는 것을 차고 있는데도...어김없이 맞발질이 되면 결국 물리적으로 힘은 근육과 뼈에 가게되고...그렇게되어서 약한쪽이 생기면 뼈와 근육은 허걱 되는거지요...
    사람의 욕심이 그 한발짝의 차이에서 생기는 사례가 많다보니...제가 직접 겪은 바라 더욱 겁이나고 걱정이되어서 드리는 말씀이고 그런 저의 입장이다보니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ㅎㅎㅎ
  • 최진철 02.16 22:17
    박영태님의 말씀이 제 가슴에 ! 딱 오네요...
    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항상 느끼는 것인대.. ^^
    제 성격이기도 하구... 저의 장점과 단점일수도... ^^
    그 욕심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빨리 배우지도 못했구... 그 욕심 때문에 운동을 빨리 접을수도 있을듯.. ^^
  • 까치 02.17 09:50
    축구경기시 지켜야될 안전수칙- 싸우지말기, 드리블3초이하.해딩은 아무도없을때.어시스트를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