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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볼 삑사리 처방요


매일 수고하십니다.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찬스볼에서 제생각으로는 네트앞 적당한 높이에서 스트록을 하는데 (물론 전혀 자세가 잘못된것 같진 않다고 생각되며  다만 힘은 좀 많이 들어갔다고 생각됨) 라켓의 아래쪽 프레임에 맞아 홈런을 치곤 합니다. 어떤 곳에서 어떤 잘못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즐테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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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백공주 06.14 19:35
    저두 그런데....집중력 부족 ? 공을 끝까지 안봐서?
    모르겠당!!!
  • 박부현 06.15 12:48
    정답이네요.........공을 끝까지 안봐서.....입니다.
  • 주엽 06.15 14:22
    제 경험상으로는 네트에 걸릴까봐 상향스윙이 지나쳐서 그럴 수도 있고 불필요한 점프를 할 때도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참고로...
    네트보다 높은데서 볼을 잡을 수 있으면 레벨스윙으로 중심이동을 가미해주면 유리하고
    네트보다 낮다면 탑스핀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데 베이스라인에서 하는 스윙대로 한다면 볼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위치도 생각해야 하고 뛰어들어가며 치는 경우 뛰어들어가는 힘도 염두해 두어야겠죠.
    네트에 가까울 수록 스윙을 간결하게 해줘도 됩니다(팔로우도 어깨 위가 아닌 허리쪽으로..)

    서비스라인에서 한두발 정도 뒤에서 짧게 스트록을 주고 받는 연습을 하면 임펙트가 좋아집니다.
    그렇게 충분히 임펙트를 잡은 후 조금씩 뒤로 물러나면서 볼을 잡다보면 컨트롤도 좋아지니까 파트너와 그런식으로 연습해 보세요~
  • 이상훈 06.16 14:48
    힘이 들어간게 문제같습니다. 찬스볼인 경우는 대개 네트쪽에 가까운데 '찬스볼이다'생각되면 세게치려고 하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고, 라켓스피드가 늦어지면서, 타점도 흐트러지는 것 같습니다. 찬스볼에서는 오히려 힘을 빼고 가볍게 코스를 보고 밀어주는게 정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쪽에서 찬스볼이라 생각되는 볼은 상대방이 보기에도 찬스볼이기 때문에, 수비쪽에서도 긴장하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반응이 느려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 그럴 수록 빈 코스로 찔러주는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애거시짝퉁 06.16 17:13
    제가 생각하는..찬스볼이 실패하는 원인으로..
    백스윙이 크다.. 베이스라인에서 하는 것보다 작아야 함에도 찬스볼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자기도 모르게 더 크게 되면,, 스윙궤도가 이상하게 됨.
    (물론 베이스라인에서보다 힘도 많이 들어감)
    백스윙을 짧게 하면 이런 문제는 많이 없어짐..

    또 하나는 양쪽다리를 고정하고(자리를 확실히 잡고) 스윙이 되어야,, 스윙이 안정됨..
    라켓면 아래에 맞는다는 것은,, 상체, 하체가 흔들렸다는 의미

    포핸드의 임팩트순간에는 정지된 느낌으로.. 스윙..
  • 정중호 06.28 14:54
    찬스볼이다 생각하면 먼저 힘이 들어갑니다.(제가요...)

    그러다보면 리듬이 안맞습니다. 일정한 박자가 되지않고 지나치게 덤비게 되는 경우같습니다.
    힘도 너무 많이 들어가고요....

    제가 볼 땐 리듬이 안맞는 것 같습니다. 하나앗(한박자 (쉬고)~~ 둘.....둘에 쳐야합니다요...
  • 김진협 06.30 21:01
    스윙을 떠나서 얘기해 본다면...찬스볼을 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발은 게을러집니다. 반대로 하셔야 합니다. 어깨에 힘을 빼고 공에 가까이 총총 다가가야 합니다. 공이 라켓 프레임 아랫쪽에 맞는다면 공이 생각보다 멀어서 발란스가 무너져서 그런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찬스볼은 가까이서 치세요. 네트보다 높은 위치의 찬스볼이라면 레벨 스윙으로 임팩트 순간에는 공의 윗부분이 먼저 맞아야 합니다.

    한번...시도해 보시죠. ^^
  • 남도산하 07.05 17:59
    볼이 짧거나. 님의 말씀대로 치기 좋아 찬스라고 생각될때 실수가 많이 나오지요
    강타를 날릴 욕심에 무릎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 몸이 경직되어스윙이 무겁고,
    볼을 보내려는 상대코트의 목표지점으로 시선이 먼저 돌아가고,
    아웃될까 걱정되어 과도한 와이퍼스윙을 하다보니 님 같이 프레임에 맞는 등 이런저런 실수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저는 이런 찬스볼은 우선 상대편 선수들의 위치를 먼저 본 후 코스를 결정하고 잔발 스텝으로 스윙 위치로 이동하여
    플랫타법으로 치면 실수없이 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상대의 백쪽을 겨냥하여 보내면 혹시
    되돌아 오더라도 다시 찬스볼이 되는 경우가 많던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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