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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합니다.


이시간 이후로 전.테.교 게시판에 웃기는 글 올리시면 바로 무기정학 처분하겠습니다.지금 전국에서 교장 핸드폰으로 무지 많은 전화가 걸려오고 있습니다.

남편이,혹은 애인이,혹은 동생이,누나가,직장 동료가....일도 안하고 밥도 안차려주고 만나주지도 않고 등등..천안에 갔다온 이후로 실성한 사람처럼 하루종일 혼자웃고 다닌다면서..더이상 웃기는 글을 올리면 교장을 고발조치한다는 협박성 전화가 걸려오고 있습니다.

이글 보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절대 안웃기는 글만 올려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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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4'
  • 비&테니스 11.09 00:01
    농담이 아닙니다...
  • 정우혜 11.09 00:02
    교장샘때문에 또 웃깁니다. ㅎㅎㅎㅎ
  • 마법사☆ 11.09 00:06
    교장샘~~~~~~~^^;;;;
  • 바카스정신 11.09 00:10
    교장셈....
    이거 경고할려구 글쓰신거 맞나요??
    근데 왜 전 웃기지.....ㅎㅎㅎ~~
  • 박상현(魔神) 11.09 00:29
    농담이 아닙니다... <= 압권~! ㅎㅎㅎ
  • 마이클 킴 11.09 00:36
    그런데요,
    저같은 경우 토요일밤 약 3시간, 일요일밤 약 5시간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했는데도
    정신이 말짱합니다. 그리고 잠깐 바깥에 다녀왔는데 괜시리 헤롱헤롱하면서 걸어가니까 막 쳐다보네요.

    전야제때 소주를 두병정도 마신것 같은데(테니스치고 난후 그렇게 많은술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아직까지 술이 덜깨서 그런건지, 아니면 전테교에 완전히 취해버린건지.......이러다가 완전히 전테교 폐인되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 마이클 킴 11.09 01:36
    지금 시각이 새벽 1시 30분인데, 총 31명이 접속해 있습니다.
    새벽 1시가량에는 40여명 가까이 접속을 했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전테교 활동하면서 늦은새벽에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접속을 한경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전테교의 새로운 기록들을 세우고 있네요. ㅎㅎㅎ
  • 아소당 11.09 01:39
    우린 가족이 다 미쳤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바카스 혼자 숨어서 드시는 교장샘의 사진과 리플에 세명이서 파안대소 했다는거 아닙니까,,
    늘 조용하게 독서나,,하던 혜인이 녀석이, 걸어서 갈수도 없는데 레쓴시켜 달라고 조르질 않나,,이거 몸이 묶이게 생겼답니다.
    "내 인생 돌리도..."
    내일 --아니 오늘--할 일이 태산인데,,이밤 이곳에 들어와서 계속 히죽히죽 거리고 있는거 눈에 보이시죠,,,
  • 정우혜 11.09 01:40
    저는 오늘밤도 신웅씨와 맥주 페트병에
    맥주잔이 오고가며 이야기가 끝이 없었습니다.
    신웅씨 1년전에 뵈었든 분들을 상기시켜주며..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 했는데
    도로아미타불 될까봐 걱정입니다. ㅎㅎㅎ
  • 바카스정신 11.09 01:43
    아~~
    우혜님 저두 한잔 주세요..
    목 말라요....ㅋㅋ~~
  • 마이클 킴 11.09 01:44
    저는 물 패트병 가져다 놓고 벌써 두병째를 비웠는데.....웃다보면 목이타고 또 뭔가 허전하고.....ㅎㅎㅎㅎ
  • 최진철 11.09 03:21
    ㅋㅋ 교장선생님이 정말 더 재밌으세요~ ^^ ㅋㅋㅋㅋ
  • 임원규 11.09 10:06
    교장선생님! 이제 더이상 웃기시면 안됩니다.
  • 이용철 11.09 10:09
    아침에 일찍 출장가려다 못가고 있으니 전테교 퇴학이 아닌
    우리회사에서 파면당하는건 아닌지?
    얼릉보고 출장 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