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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복식에서 서브, 상대리턴 순서 ?, 언포스트에러?

복식에서의 서브 순서는 처음에 서브 할 사람을 정하고 다음에는 다른 사람 이렇게 돌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복식 안쳐본지가.. 어언...2~3년..)

 

타이브레이커 에서의 서브 순서는 같습니다.. 그러나 서브권이 바뀌면서 서브 하는 사람이 바뀌죠.. 중요한것은 복식에서 자신이 처음 리턴한 자리에 항상 있어야 한다는것.. 중간에 바꾸면 안됩니다.

Unforced Error는 실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실수로 공을 미스한것을 말하죠.. 만약에 상대가 구석으로 아주 샤프하게 찔러 줬는데 달려가면서 공을 쳐서 실수를 했다면.. 그건 Unforced Error는 아닙니다.. 상대방이 좋은 샷을 친것이기 때문에.. 쉬운 샷에 대한 미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너 란 일종의 '에이스'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상대방이 손대지 못하는 공을 쳤을때 위너라고 하죠.. 서브의 경우에 그것을 에이스라고 할뿐입니다.

 

가끔 위너의 숫자를 말할때 서비스 에이스 포함.. 이런말을 하는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거의 같은 개념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질문]
질문인데요...

단식만 하다가 복식을 하는데 서브순서와 상대리턴순서를 몰라 당황했거든요..글구 복식에서 타이브레이크들어갔을때 서브순서가 단식하곤 틀린가요?

 

단식에선 첫서브후 체인지, 이후 2번씩 하고 체인지로 알고 있는데...

윔블던경기에서 매 게임후마다 첫서브성공율 및 기타 무슨 박스인가해서 그 게임분석한 내용이 뜨던데...그중...'unforced error' 가 뭔가요? '실책'인가요?

 

글구, '위너', 하고 '포인트'의 구분은 무엇인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당...
즐테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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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tennistt 08.18 11:41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