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Mar 29, 2024
마이애미 스타 콜린스, 알렉산드로바 이기고 결승 진출..리바키나와 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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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53위인 미국의 다니엘 콜린스(Danielle Collins)가 29살, 16위에 올라있는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Ekaterina Alexandrova)를 이기고 마이애미 마스터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콜린스는 한국시간 3월 29일 오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1위인 이가 시비옹테크를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 상승세를 타고있던 알렉산드로바에 서브와 스트록에서 앞서며 6-3,6-2
로 승리했다.
6년전인 2018년 이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 4강까지 오르며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 전환점을 맞았던 콜린스는 통산 3번째 투어 우승을 놓고 4위, 24살 카자흐스탄의 엘레나 리바키나(Elena Rybakina)와 대결한다.
두 선수는 통산 4번 맞대결 했으며 리바키나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리바키나의 우승확률은 72.5%로 나타나고 있다.
여자 단식 결승전
다니엘 콜린스 vs 엘레나 리바키나
여자 단식 준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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