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Feb 28, 2023
조코비치, 남여 테니스 통틀어 최장 기간 세계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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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인터뷰
2월 27일 기준 ATP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35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2003년 프로 데뷔후 통산 378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며 남여 선수중 가장 오랜기간 1위에 오른 선수가 되었다.
조코비치의 기록은 WTA에서 377주동안 1위를 기록했던 은퇴한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 보다는 1주 ,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의 310주를 크게 넘어선 기록이다.
조코비치는 2월 27일 기준 통산 93개의 타이틀(그랜드슬램 22회)을 획득했으며 올시즌 호주오픈과 애들레이트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조코비치는 UAE에서 27일부터 시작된 두바이 500투어에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시간 3월 1일 저녁에 130위인 체코의 토마스 마하취와 본선 1회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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