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동호인대회 개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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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합금지 4단계 조치가 해제(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되면서 전국적으로 동호인테니스대회가 다시 열리기 시작한다.
경북 테니스협회는 11월 10일과 13일 포항에서 영일만 전국동호인대회(영남권 지역대회)를 개최한다. 경북 테니스협회(회장 김인술)는 12월 4일부터 5일간 경북 울진군 울진 종합운동장에서 제 6회 경북회장기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열린다.
효천배 전국 이순테니스대회는 11월 중순 경기도 구리 왕숙체육공원에서 대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 성주군에서도 12월 4일~5일 성주군수기 바볼랏 주니어 주말리그를 개최한다.
보건 복지부 중앙 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 국민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함에 따라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으로 큰 걸음을 내딛는다.
이른바 ‘백신 패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시간 제한이 없어진다. 오는 12월부터는 500명 미만까지 행사·집회가 가능해지고, 내년 1월에는 사적모임 인원제한도 사라진다.
12월13일 이뤄질 2차 개편에서는 접종완료·음성확인자로만 구성된 행사·집회의 경우 인원제한을 없애 대규모 행사도 가능하도록 한다. 내년 1월24일 진행될 3차 개편에선 1~2차에서 10명이었던 사적모임 인원제한까지 해제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공청회에서 “우리가 추구하는 일상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며 “이전보다 감염병의 위협에 대해 더 준비된 새로운 삶으로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온 국민이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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