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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07, 2024

[프랑스오픈] 테니스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파올리니, 여자 단식 결승 진출..시비옹테크와 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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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6월 6일 저녁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자스민 파올리니는 결승에 진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테니스를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다. 5살때부터 테니스를 했고 내 인생의 동반자다."

 

"롤랑가로스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환장적이고,  불가능해 보였지만 해냈다. 그랜드슬램대회에서의  우승을  오래전부터 꿈꾸어 왔지만 나한테는 마친짓이라고 생각했다. 내게도 기회가 왔고 기쁘기도 하지만 매우 놀랍다"고 소감을 밝혔다.

 

28살 162cm, 이탈리아의 작은거인 자스민 파올리니가  파죽지세로 준결승까지 진출한 러시아 테니스 신동 17살, 미라 안드리바를 2-0으로 이기고 그랜드슬램 우승에 한걸은  더 다가갔다.

 

파올리니는 준결승전에서 장기인 빠른 스텝을 활용한 공격적인 테니스를 하며 1.2세트 모두 경기를 주도한 끝에 1시간 13분만에 6-3,6-1로 승리해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파올리니는 미국의 코코 고프를 2-0으로 완파한 WTA 1위인 이가 시비옹테크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두 선수는 2018년과 2022년 두번 맞대결을 가졌으며 두번 모두 시비옹테크가 승리했다.

 

파올리니는 시비옹테크와의 결승전 경기에 대해  "그녀는 어린 나이에 대단한 성과를 만들어낸 선수다. 롤랑가로스에서만 3번(2020.2022.2023)의 우승을 했고 세계 1위다. 그녀를 존경한다"

 

"토요일 결승전에서 나는 내 스타일의 경기를 할것이고 코트에서 최선을 다해 뛸것이다"고 밝혔다. 

 

250투어와 마스터즈 대회에서 각각 한번의 우승을 차지한 파올리니는 첫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하고  23살인 시비옹테크는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약 35억 5천만원, 준우승자에게는 17억 7천만원이 주어진다.

 

시비옹테크는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WTA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결승 진출로 실시간 랭킹 7위인 파올리니가 우승하면 5위까지 오르게 된다.

 

프랑스오픈 단식 상금 내역


1회전: 10점 | €73,000(1억800만원)
2회전 : 70점 | €110,000(1억6천만원)


3회전 : 130점 | €158,000(2억3천만원)
16강 : 240점 | €250,000(3억7천만원)

 

8강 : 430점 | €415,000(6억1천만원)
4강 : 780점 | €650,000(9억6천만원)


준우승 : 1,300점 | €1,200,000(17억7천만원)
우승 : 2,000점 | €2,400,000(35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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