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상금내역] 2024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여단식 우승자에게 47억원 지급한다..권순우와 홍성찬 출전

님여 단식 상금(단위=파운드)

  잔디코트 테니스 투어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부터 본선이 시작되는 시즌 3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 대회 상금이 공지 되었다.

올해 남여 단식 우승자는 약 47억원(270만 파운드), 준우승자는 25억원(140만 파운드)을 수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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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총 상금은 지난해보다 11.6% 인상된 약 632억원이며 남여 단식 본선 1회전에 출전한 선수에게는 약 1억 5백만원(6만 파운드)이 지급된다.

예선전에 출전한 선수들은 1회전 2,600만원, 2회전 4,400만원, 3회전(결선) 약 7,000만원을 수령한다. 예선 3회전에서 승리해야면 대망의 본선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남여 복식 우승팀에게는 11억 4천만원, 준우승팀에게는 5억 8천만원이 지급되며 혼합 복식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에게는 2억 3천만원과 1억천만원이 지급된다.

윔블던 예선전은 6월 24일 시작될 예정이며 본선 128드로우 대진표는 6월 28일 공지된다.

370위인 한국의 권순우가 보호랭킹(PR 80위)으로 본선,  188위인 홍성찬은 예선에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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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