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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l 06, 2023

[윔블던] Day3 여자 단식에서 주목받는 두 선수, 33살 크비토바와 16살 안드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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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비토바 윔블던  1회전

 

올시즌 들어 나이를 역주행하고 있는 33살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Petra Kvitova)가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도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보여주며  1회전에서 승리했다.

 

크비토바는 첫날 비로 순연되어 7월 5일 진행된 1회전 경기에서  44위인 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를 2-1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9번 시드를 받은 크비토바는 2011년과 2014년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2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6월 말 열렸던  WTA 독일 베를린 500투어에서  우승하며 통산 31번째, 잔디코트 대회  6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윔블던 1회전 포함 크비토바의 잔디코트 대회 성적은 통산 13승 1패로  승률  92.8%를 기록하고 있으며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확률은 11.6%, 1위인 이가 시비옹테크 21.4%에 이어 2위에 올라있다(tennisabstract.com).

 

그랜드슬램 본선 첫 출전이었던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32강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던  미라 안드리바(Mirra Andreeva 102위.러시아)도  승리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살인 안드리바는 예선전  3경기를 승리해 본선에 오른 후 1회전에서  22살, 65위인 중국의 왕시유를 2-1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2회전 진출로 93위까지 세계랭킹을 끌어 올리며 100위내에 진입하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낸 안드레이바는 2회전에서 쉽지 않은 상대와 대결한다.

 

4대 그랜드슬램대회 복식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2021년 프랑스오픈 단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단.복식 전천후 선수,  27살 바보라 크레이치코바(11위.체코)와 3회전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안드리바는 역시 테니스 선수인 언니와 함께 다닐 메드베데프가 소속된 프랑스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면서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안드리바 프랑스오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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