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Sep 06, 2019
동호인 테니스 대회 중 사망사고 발생
첨부 '1' |
|
---|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경기도중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9월 3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KATO)에 개나리부에 출전한 50대 여성 동호인이 첫게임 워밍업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하룻만에 사망했다.
현장에 응급의료진은 없었다.
경기장에서 동호인들이 쓰러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다 119구급대에 연락해 5분만에 나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4일 오전에 사망했다.
이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챌린저부, 마스터스부 등 4개 부서에 걸쳐 경기하는 것으로 예정됐다.
대회 규정에는 참가자에게 생활체육공제보험에 개인적으로 가입하기를 권장하며 사전에 대회본부에 신고하지 않은 지병으로 인하여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주최측에서 책임지지 않는다고 두고 있다.
기사=테니스피플
관련 있는 글
- 대한테니스 협회..결국 관리단체로 지정..정상적인 사업 추진 불가하다고 판단
- 대한테니스협회장에 주원홍 전 회장 당선 - 166표중 79표 획득
- 올바른 레깅의 이해가 포핸드 파워와 정확도를 결정한다
- 대한테니스협회장에 3명 출마..6월 23일 보궐선거 실시(프로필과 공약)
- 대한체육회,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 다시 제동 - 채무탕감확인서 공증 없이 선거마라
- 백세팔팔 97세 시니어 테니스왕 안효영
- 2024년 부산오픈 챌린저(125) 테니스 대회를 기억하며
- 권순우,남지성 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와일드카드 확정,,4월 8일부터 본선 시작..정현의 테니스 입문기
- 살아있는 복식의 전설 44살 로한 보파나, 마이애미 마스터즈 복식 우승..통산 26번째 타이틀
- [모집] 상하이마스터스테니스 투어단.. 10월 9일(수)~12일(토) 3박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