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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원 받을 자격이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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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6'
  • 테니스광 01.29 22:44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골프 만큼이나 우승상금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여진아빠 01.29 22:46
    골프보단 많은 상금아닌가요?
  • 全炫仲 01.29 22:49
    단일 종목으로는 테니스가 상금이 제일 많은 종목이라고 합니다..특히 여자도 같은 상금을 주기때문에...여자선수들에게는 노다지.....ㅎㅎ....모든 스포츠 선수중 상금랭킹 1-10위 안에 테니스 여자선수가 1-7위까지 올라있고...골프의 청양이라는 선수가 8위에 들었다고 하네요. |+rp+|33372
  • 이용철 01.29 23:15
    보고있는 제가 다 힘이드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 全炫仲 01.29 23:44
    명불허전...기인열전..요 한자성어가 딱 맞는 결승전 이네요^^ |+rp+|33375
  • 여진아빠 01.29 23:45
    정말 근래 보기 드문 명승부 입니다. 대단합니다.
  • 이용철 01.29 23:46
    햐~ 드디어 끝났네요,,, 정말 환상적인 결승전이었습니다.
    잠이 쉬 오지 않을것 같네요
    교장님 굿 나잇!
    |+rp+|33375
  • 아름다운 날들 01.29 23:49
    ㅎㅎ 이왕이면 나달선수가 이겼으면 했는데 죠코비치에게 마지막 행운이 가네요...^^ 나달선수의 서브가 이전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고 역시 탑스핀 하이 바운스에 대한 대처가 죠코비치가 잘 하는군요 정신력도 대단하고...죠코비치에게 축하하며 나달선수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 테니스 01.29 23:49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챔피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같은 10위권이라도 1등은 그 급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해 준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 테니스광 01.30 00:02
    아~ 그렇습니까? 지적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정정하겠습니다.

    테니스의 인기와 테니스 문화의 발전이 무한하길 바라겠습니다~~ |+rp+|33372
  • superman 01.30 00:07
    결승전이 정말 기네요. 나달이 5세트 4:2에서 승기를 놓친 것이 패인인 것 같은데, 조코비치의 멘탈도 좋네요. 잘 보았습니다~~
  • sampras 01.30 01:00
    정말 명경기 명선수들입니다...
    근데 나달 상금 = 샤라포바 상금..ㅋㅋ
  • 민동파 01.30 10:17
    저는 당연히 나달이 이길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이젠 조코비치를 세계1위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멘탈. 지금까진 그냥 까불이로 생각했었는데 정말 달리 보였습니다. 페더러만 조금 분발해준다면 올해 투어가 정말 재밋을 것 같습니다^^
  • Sunny 01.30 11:00
    조코비치의 멘탈은 자기 실력에 대한 강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라 생각됩니다. 경기에서 1세트 쯤 해보면 대충 누가 낫다는 것을 당사자들이 아니까요. 조코는 자기보다 약하다 싶은 사람에게는 절대 안지지만 반대로 자기보다 강한 사람 만나면 (최소한 시합 당일) 스스로 포기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줍니다- 작년 신시내티 결승때 머레이한테 끌려가다 2세트 중반에 기권, 베이징에서인가 니시코리한테 질 때, 데이비스 컵때 델 포트로에게 끌려가다 부상을 이유로 기권.
    올 해 강한 상대 - 특히 머레이-에게 몇 번 지고 나면 의외로 1위 수성이 쉽지 않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러면 4강의 춘추 전국 시대가 열려, 보는 우리는 무지하게 재밌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나달은 조코에 대한 해법 모색중.... 지금은 반쯤 완성된 것이라는데 이 번이 시험 무대였는데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는 듯. 써브는 향상 된다 하더라도 스트록 스타일이 조코비치에게는 매우 비 효과적이라는게 가장 큰 문제인 듯 합니다. 게임 전술에 크나큰 변화가 없으면, 또 그것이 조코에게 효과가 없다면, 올 해도 어려운 한 해가 될 듯합니다. 그래도 본인이 이 번 결과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타입이므로 앞으로 이 번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간혹 어부지리의 행운도 가질 수도 있을 것이고... (참고로 팬 인기투표는 나달이 압도적으로 1위, 페더러 조코비치 비슷하게 2,3위 다음 뚝 떨어져 머레이...나달이 결승에서 진 후에도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네요)
  • 강서버 01.30 12:17
    체력이 다해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인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 승부가 갈리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는 모습들.
    두 선수 모두 정신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조코비치가 올해 첫 메이져대회를 우승하면서 출발을 산뜻하게 했으나,
    게임 내용은 지난해보다 못하네요.
    특히 랠리가 길어질수록 포인트를 내주는 경우가 늘어난
    점은 우려가 됩니다.
    나달, 머레이 등이 상대적으로 조코비치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1위 수성을 위해서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전략을 새우고 상대방들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주엽 01.30 15:22
    ㅎㅎㅎ |+rp+|33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