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느무느무 질문이 많은후추입니다 먼저 킥서브, 플랫서브 질문입니다.

음 안녕하세요 처음 글올리네요 -_-;; 반갑습니다! 후추라고 합니다 ㅋ
   플랫서브 질문입니다. 저는 컨티넨탈 그립을 사용합니다.
비교적 장신(185cm)이어서 서브가 쉽겠다는 말씀들을 한답니다만;;
     서브가 너무 어렵군요;; 가끔. 그러니까 1게임에 5~6게 정도 쎈 first서브가
나옵니다만... 항상 그 감을 유지를 못하겠습니다(무슨 말이신지 이해가시죠?)
   그러니까 좋은 서브는 어.쩌.다 나온다! 그리고 그 감을 도저히 모르겠다 이말인데요;;
          이 감을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어떤식으로 연습하셧나요?)
그리고 플랫서브를 할때..;; 다리를 애거시 처럼 많이 굽혀야 잘되나요? 아님 토스를
      높이해야 잘되나요?
                 휴,,, 두번째 질문... 저랑 가끔 같이 테니스치는 40대 먹으신 마이클아저씨의
    second serve그립을 보면 백핸드 이스턴[맞나요? 컨티넨탈그립에서 조금더 왼쪽으로
돌리는데요...v자를] 로 킥서브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잘되더군요;;;
       근데 주위에 분들이 다들 킥서브는 컨티넨탈이다!!! 외치시길래... 제가 그립을
잘못 잡는가 하는 생각이 물씬듭니다 -_-;;;;;;; [무서워라;;]
                            컨티넨탈인가요 아님 백핸드이스턴 인가요? 알려주세요~

음.... 질문들이 좀 이상하군요;;; 그래도 답변하실거죠? 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이주엽 05.05 23:17
    저보다 10cm는 더 크네요ㅋㅋ

    선수들 처럼 늘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감각을 유지하는게 사실 어렵지만
    자꾸 기본적인 것을 뒤돌아보고 좋은 감을 머리와 몸에 쌓아가야죠.
    실력이 좋건 나쁘건 일기나 훈련일지를 쓰는게 도움이 됩니다.

    다리의 굴신은 파워를 더 높이는 역할(탑스핀에도 도움이 되어 안정성에도 일조한다죠)을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발란스를 잃지 않는 상태에서 적당히 해야겠고
    토스는 좋은 서브가 나왔을때의 그 토스 감을 스스로 찾아야겠죠(이론적으론 임펙트때의 높이보다 30cm정도 더 높게 올리라고들 합니다)

    나중엔 힘을 80~90%정도로 줄이고 적절한 스핀을 의식해야 할 필요도 있지만(복식에선 네트점령이 중요하고 파트너까 반쪽을 커버하고 있기에) 실력을 업시키는 과정에선 한방을 의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킥서브는 백핸드이스턴으로 해도 되고 컨티넨탈로 해도 됩니다. 백핸드이스턴은 스핀에 더 비중을 둔 경우입니다.

    혼자하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레슨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구요
    서적이나 인터넷 레슨 사이트를 통해서 올바른 이론을 스스로 찾아서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신장이 테니스 치기에 딱 좋은 조건이네요^^
    즐테하세요~
  • 이권엽 05.07 14:43
    주엽님께서 좋은 대답을 이미 해주셨네요. ^^;;;
  • 이주엽 05.08 23:48
    권엽님의 영역이지만 권엽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답변이 없어서 제가 댓글을 써봤습니다..
    권엽님의 답변이 있었고 그 내용이 비슷해서 제 글은 지우려고도 했지만
    공통적으로 언급이 안됐던 부분도 조금 있는 것 같아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오늘 인천분교의 강타님 말씀도 있었지만 권엽님의 지랄서브?가 유명하더군요ㅎㅎ
    언제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 이권엽 05.09 08:40
    제 영역이라뇨^^;;;; 너무 과분한 말씀입니다. 게시판 지기라는 무게에 항상 힘겨운 느낌인걸요. 끙~끙~ ( 그날 교장님과 술만 안먹었어도 .... ^^;;;)
  • 허정우 05.14 03:23
    부럽습니다...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신장 185... 그 정도면 농구던, 테니스던, 골프던
    뭔가 폼이 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