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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3'

김진협 10.09 14:46

등을 보이지 않는다고 하면 몸이 계속 정면을 향한다는 것으로 오해를 할 수 있는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원문의 글을 조금 정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발리를 할 때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공이 오는 방향으로 정면으로부터 30도에서 40도 정도 몸을 돌리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댓글
창 10.09 14:56

감사...그래도 기술적으론 포핸드에 비해 발리는 별로 어렵진 않은것 같습니다...다만 구력을 필요로 할 뿐... - -;;;
그나저나 25번글은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제목만으로도 무척 궁금하게 느껴지는데....
조만간에 부탁드립니다.....

댓글
최진철 10.09 15:29

아 진협님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

정면으로부터 30~40도 어느정도 턴이 되는 것은 오른손으로 라켓을 가져가면서 자연스럽게 약간 클로즈가 됩니다.
포핸드나 백핸드의 유닛턴의 경우엔 90도가 넘어가죠.
포핸드나 백핸드 시엔 유닛턴이 올바르게 이루어져야먄 좋은 스윙이 나오기 때문이구요

발리시엔 그러한 유닛턴이 들어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어깨의 회전보다는 팔을 먼거 가져가죠.

이 과정에서 몸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클로즈가 됩니다만...

역시 등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몸이 정면을 향하는 것에 대해서 오해라고 하셨는대.
오해가 아니라.. 이 글의 핵심인걸요 ^^

포핸드 임팩트시의 몸의 위치를 아시죠?...
그런듯 발리 임팩티스의 몸은 정면을 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상대가 등을 거의 볼 수 없는 것이구요.

하지만 태이크백과 스텐스로 인해서 왼쪽 어깨의 30~40도 정도의 턴이 있을수는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이죠 ^^

중요한건 라켓을 쓸대없는 움직임없이 올바르게 가져가냐 못가져가냐 입니다. ^^

댓글
최진철 10.09 15:33

창님 25번 자료는 쓸때없는 자료입니다 -_-;;

정말 짧게 간추리자면...

공을 너무 감아버리며 얇은 소리를 내는 동호인들에게 드리는 공을 좀 더 플랫하게치는 팁이라고 할까요?....
포워드 스윙을 강조한 글입니다. ^^

댓글
全炫仲 10.10 09:29

제일 마지막 사진,,다른분들은 더운것 같은데..진철님은 왠지 추워보입니다..코트 정말 부럽당~~

댓글
임덕령 10.10 09:36

시각적으로 보와서 익힐수 있도록 정말 좋은 자료 입니다.
저도 아직까지 발리에서도 왼손이 끝까지 가 주어야 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
많은 도움이 되는 자료 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최진철 10.10 09:41

아 저는 옆에서 코칭하는 중~

약간 쌀쌀한 날씨였는대...

정말 저는 추워보이네요^^
아마 저만 테니스 않치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

임덕령님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주엽 10.10 18:06

'글을 통해서 테니스 슬럼프에 빠지신 분들에게 희망이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이 말 멋지군요 ^^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이용철 10.11 08:36

진철 교감님의 다음 글은 저를 위한 글일거 같습니다.
전 많이 감아치는 포핸드라 힘만 들지 상대에게는 그리 위협적이지 못한것 같아서
이젠 힘좀 빼고 프랫성으로 치고 싶은데 그립 수정도 어렵고 고민이 좀 됩니다.

늘 올려주시는 자료 잘 보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선민 10.11 13:52

저도 포핸드 발리에서 특히 하이 발리를 잘 처리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유닛턴을 억제하는 페더러의 자세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하이 발리에서 라켓 손잡이를 정면으로 향한 상태에서
폭포가 떨어지듯이 스윙하라는 팁이 있더군요.(볼리테어의 비디오클립)
실수를 줄이고 위력있는 발리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댓글
김민석 10.12 09:01

안녕하세요? 최진철님.

항상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인사 한 번 못 드렸습니다.
최진철님의 글을 보면
정성을 다해 쓰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영상이나 사진까지 곁들여주셔서
이해가 한결 쉽기도 하고요.

테니스를 통해
삶을 느끼고,
성장을 확인할 수 있어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댓글
최진철 10.12 14:14

기뻐요~ ^^

정말 기뻐요^^

좋은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바카스정신 10.12 14:38

기다리고 기다리던
진철님의 자료가 올라 왔군요....ㅎㅎ~~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ㅎㅎ~~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땡큐~~~

댓글
최진철 10.13 07:15

아 바카스님 오랜만이에요 ^^

동영상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댓글
정중호 10.13 10:00

흠...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항상 멋진 글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정중호 10.13 10:04

우리나라 코치들은 항상 유닛턴을 강조하는데...
아가시나 페더러는 유닛턴을 거의 하지 않는 군요....

실제로 수많은 동영상들도 그런 것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유닛턴에 지나치게 신경안써도 된다는 뜻도 되니 편하고 간결하네요...

탑플레이어들도..그렇게 하는데...고집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손만으로도 어느정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김창ㅅ구 10.13 17:25

저에게는 정말 좋은 팁입니다^^ 감사의 말씀을,,,,

테니스의 모든 기술이 자세나 테크닉이 바르면 의도와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파워가 나오는 것으로
느끼고 있던 중,, 이제야 발리의 매커니즘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댓글
B.Borg 10.13 18:11

유닛턴을 하면 항상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디 이제 해소가 되는 군요.

일반적인 높이에서 Impact 할때 손목을 사용하는것이 좋은지요? 혹은 자연스런 풀림이 좋은지?

낮은 발리시 어쩔수 없이 손목을 사용하고 있는디 어떨런지요?

댓글
박충서 10.20 17:10

아... 다른 강좌를 보면 유닛턴을 엄청강조해서 유닛턴을 반드시 하고 나머지 말씀하신 부분들은 전부 했었는데..
어쩐지 타이밍도 늦고 생각처럼 컨트롤이 안된다 싶었는데.. 그랬군요. 저도 저희 클럽 코치를 보면 거의 움직임이 없이 받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원래 그랬던 거였군요.. 쩝...

전 손목이 비교적 약한건지 좀 그립을 힘을 줘서 움켜쥐니 발리가 무척 안정되더군요..

댓글
이재욱 10.27 14:13

emoticon_01
좋은 자료 잘 보았슴니다.

수정 삭제 댓글
조명희 11.29 15:44

오픈 바디! 감사합니다.

댓글
썰밴발리 12.16 14:53

저는 페더러의 발리에서 테이크백시 항상 라켓을 세우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해 봤습니다. 은근히 나쁜 버릇이 들어 있어서 헤드를 떨어뜨리는 버릇을 고치니 발리가 적어도 네트로 향하지는 않더라구요. 어느 하나 빠질 데 없는 페더러인 거 같습니다.
진철님 레슨은 몇년을 보아도 좋은 레슨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이경희 02.16 23:56

이제야 가입한 것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감사합니다. 요즘 포핸드 발리가 제대로 맞지 않아 스트레스 받고 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력해서 독서백편 의자현이 되어 몸으로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이경희 02.16 23:57

이제야 가입한 것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감사합니다. 요즘 포핸드 발리가 제대로 맞지 않아 스트레스 받고 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출력해서 독서백편 의자현이 되어 몸으로 익히도록 하겠습니다.emoticon_22

댓글
주니 03.20 11:17

게임중엔 반응할 시간이 없으므로 배울때부터 준비동작을 생략한다?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페더러 웜업하는거 제대로 보시기나 하셨는지요. 그 페더러조차 꼬박꼬박 발 내딛고 상체 돌려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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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04.14 15:19

주니님 틀리셨습니다.

댓글
주니 04.15 01:00

최진철님,
http://www.youtube.com/watch?v=IM7xp4t3z34 이걸 보시죠.

수정 삭제 댓글
조성봉 07.09 23:43

좋은 자료는 저에게 사막에 생수 같이 영롱 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강정훈 03.18 11:52

주니님의 유튜브 자료 잘 봤습니다. 정말 페더러를 보면 군더더기 없이 부드러우면서 임팩트에 모든 힘을 실어주는 천부적인 능력을 타고 났습니다. 실에 추를 달아서 하는 것 같은 부드러운 스윙, 손목 움직임과 정확한 임팩트에서 나오는 파워를 보면 천재이상의 신 같은 느낌이 옵니다.
발리를 보면 포핸드에 손목 움직임이 예술에 가깝습니다. 유닛턴에서부터 손목이 만들어져 있으며 임팩트 후에는 볼을 밀어줌과 동시에 언더스핀이 걸리는 슬라이스를 만들어 내면서 준비자세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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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창 04.09 11:02

테니스의 진수를 보니 너무좋아요
선배님들의 좋은자료 넘 감사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