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시 그립의 손위치에 대해 조언 부탁해요..
저는 서브시 그립 잡을때 새끼손가락이 그립의 끝에서 약 1cm 덜어져 잇는 위치에
있엇습니다.
그런데 요즘 서브를 넣을때 새끼손가락을 그립의 끝부분에 위치한 상태로 넣어보니까 바운드가 큰 이점이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새끼손가락이 끝에 위치할때와 조금 떨어져 잡을 때의 방법 중..어느 방법이 나을지 조언 부탁합니다..
제가 갈등하는 이유는 새끼손가락이 끝에 위치하면서 쳐 보니까 스매쉬가 자연 스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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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립을 길게 잡을수록(즉 새끼손가락이 그립쪽에 가까워질수록)
좀 더 유연하고 날카롭게 스윙할 수 있지만 조작성의 어려움이 더 크고
손목이 무리가 더 많이 갑니다.
반대로 그립을 짧게 잡을수록 안정감은 더 늘지만 스윙의 날카로움은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끼손가락이 그립 끝을 넘어가는 정도로 길게 잡는 것에는
반대를 하는 편입니다. 즉 한계점을 새끼손가락이 그립 제일 끝에 위치하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그 안에서 그립 잡는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립은 한계점의 범위내에서 자신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은한
가장 길게 잡을 것을 권장 드립니다.
그리고 샷의 종류에 따라서 그립의 길이를 달리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미세한 길이 차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인해서 타점이 미묘하게 차이가
날 수 있고 이는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
정보맨님 수고하셨습니다. -
음 -_-... 전 그립을 매번 너무 끄트머리를 잡아서 손바닥에 굳은살이 배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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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서브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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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만 라켓을 좀 길게 잡는다고나 할까요.. 빨리 고수님들이 답을 달으셔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