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니시코리 이기고 US OPEN 16강, 바티는 탈락

조코비치VS니시코리

본선 6일째인 9월 5일 경기에서는 남여 단식 1위인 노박 조코비치와 애슐리 바티의 희비가 엇갈렸다.

조코비치는 일본의 니시코리에게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줬지만 이후 무결점 풀레이가 살아나면서 3-1로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1위인 호주의 애슐리 바티는 43위, 26살 미국의 셀비 로저스에게 3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끝에 패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즈베레프,벤치치,안드레스쿠도 16강에 진출했으며 대회 7일째인 한국시간 9월 6월에는 여자 단식 돌풍의 주역 19살,73위인  캐나다의 페르난데스가 17위인 독일의 케르버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스비톨리나 VS 할렙, 티아포 VS 알리아심, 메르텐스 VS 사발렌카의 16강전이 관심을 모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