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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티지 660 과 던롭 200G 에 대한 비교좀 해주세요.

저는 지금 현재 프리스티지 660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라켓을 한번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660과 던롭은 덴스패턴에 무게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아
쉽게 적응할수 있을것 같은데... 200G 시타기를 보면 상당히 까다로운 라켓으로
정평이 나 있더라구요. 660과 200G 의 가장 큰 차이점은 헤드사이즈의 차이이겠지요.

LM 프리스티지는 명성에 비해 사용해보신 분들이 그렇게 후한 점수를 주는 분이 별로 없어서요.

660, 던롭200G,LM프리스티지 MP,MID 이 라켓의 장단점,차이점 등  어떤 정보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두 여러분들에게 좋은 자료나 정보를 드려야 하는데, 아직 미천한 지라 이렇게 질문만 드리고
정보만 일방적으로 섭취하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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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
  • 유정수 10.06 23:46
    전 200g 사용하다가 660으로 바꾸었습니다.
    스핀에서는 660이 앞서구요 스윗스팟도 크지요.
    무게는 비슷한것 같은데 660이 약간 더 헤드라이트인지 스윙이 약간 더 편합니다.
    200g는 부드럽고 깔끔한 타구감이 참 일품이지요. 아이프레스티지를 써보셨는지요? 660은 아이프리와 200g 타구감의 중간정도 될 것 같습니다.
    660은 스핀과 플랫 둘다 잘되고, 투어급 치고 스윗스팟도 넓어 200g보다 더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 바꾸었습니다. 200g 역시 660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매력덩어리임이 분명합니다.
  • 최진철 10.07 07:01
    문승기님 오랜만이네요 ^^
  • 문승기 10.07 08:28
    네 진철님 잘 지내시죠?
    유정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200g 도 좋은 라켓은 틀림 없는것 같군요.
    정말 갈등이네요.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그대로 660으로 두어자루 준비해 두어야 하는지.... 요즘 660 은 무쟈게 싸졌더군요.
    한가지 질문 더 하겠습니다. 헤드라켓의 특성인 그립 문제인데요.
    1/4 4 이게 좀 심하게 얇은 것 같은데.. 모 사이트에서 보니 그립 업 키트라는 것이 있던데.. 혹 사용해보신분 계시나요.. 그립 튜닝을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가요.
    어떤분은 원 그립 벗기고서 청테이프로 감거나, 오버그립으로 감고 다시 원그립을 감으면 괜찮다 하던데... 저는 한때는 오버그립 두개 감고 쳤는데, 그립의 각이 안살고 둥글둥글 해져서 요즘은 오버그립 하나 감는데, 아무래도 얇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그립튜닝의 좋은 팁 기대하겠습니다.

  • 이권엽 10.07 09:28
    그립업 키트는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무게가 약 10g 정도 더 느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제조 회사마다 그립업 키트의 무게는 좀 다른듯).

    오버그립 2개 감아서 각이 둥글거리는 문제는 원그립을 가죽 그립으로 교체하고 그 위에 오버 그립을 2개 감으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무게는 조금 늘어나지만 그립업 키트 보다는 덜 늘어날 것 같고, 밸런스 변화도 적을 것입니다. 저는 가죽 그립으로 바꾸는 것 만으로도 라켓의 느낌이 많이 달라지더군요.

    단, 그립업 키트를 쓰는 것 보다 더 돈이 듭니다.
  • 헨만의 pro braided 10.07 15:54
    그립 업키트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반을 잘라서 손잡이 부분만을 장착하면 무게의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오버그립을 감는 것보다는 좋습니다.
    그립업키트+두꺼운 원그립+두꺼운 오버그립=4 3/8 근처까지는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