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또다른 매력?

안녕하세요?

저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8개월째 되는데 테니스에 새로운 묘리를 갖게되었지요.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또 운동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직장에서 테니스동아리가 있는데 처음에는 운동도 안되는 저런 운동을 할까하고 생각도 많이 했담니다.

그전에 저는 축구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축구는 11명이 서로 호읍을 맞추고 조직적으로 하면 정말 재미있는 운동이거든요

그리고 뛰다보면 땀도 많이 흘리고 소리도 처가면서 운동끝나고 단체로 목욕탕에 가서 샤워하고 그리고 나서 생맥주 한잔이면 끝내주거든요.

그런데 나이도 들어가고 해서 새로운 운동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직장에 테니스 동아리가 있어서 구경하다 보니 이상한 매력이 들더라구요, 잘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 처음에는 레슨을 받는게 좋다고 해서 직장동료 형님과 함께 가까운 동 테니스장가서 레슨을 받기로 했지요.

레슨을 받다보니 공이 테니스 라켓이 맞을때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거의 안맞기는 했지만, 그리고 혼자서 결정하고 처야하기때문에 자기만의 컨트롤이 필요하더군요.

지금은 조금치지만 ,많은 장비 없이 많은 인원없이  라켓하나만들고 전화해서 한사람만 있으면 가볍게 운동할수 있어서 따로 시간을 정해서 할필요가 없어서 좋더라구요.

지금은 테니스에 푹 빠저서 시간만 나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연구하고 테니스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책도 사보고 동영상도보고 정말 재미있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운동을 하기 좋은 운동인것 같구요(그런데 제 나이는 30대 초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