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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고수로 가는길..앵글 샷을 만드는 방법


앵글 삿(angle shot)을 치는 Tip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공통적인 첫번째 필수 사항은 모두 공의 바깥 쪽을 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떤식으로 치는냐에 따라 스핀이  걸리면서 아웃이 되지 않고 적절한 앵글을 만들수 있습니다.

 

오른손 잡이 기준..

 

오른손 팔꿈치를  왼쪽으로 당기면서 공의 바깥 쪽을 칠때 앵글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지는데... 이때 주의할점이 스텝도 같이(특히 뒷발) 이동시켜 주어야 합니다.(두번째 필수 사항)

 

하체가 움직이지 않고 팔로만 공의 바깥쪽을 치게되면 스피드와 스핀이 약하게 돼 위력적인 앵글샷이 나오지 않고 공이 다운더 라인쪽으로 향하거나 뜨는 공이 나오게 됩니다.

 

권장하는 앵글샷 훈련 방법은..

 

처음부터 랠리를 하면서 하거나 실전에서 하면 매우 어렵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래 영상처럼  자기가 공을 들고 서비스 라인 근처나 베이스 라인 혹은 그 중간에서 셀프 연습을 통해 앵글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이 후에 랠리 연습이나 실전에서 활용하시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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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애거시짝퉁 12.24 09:56
    음,, 조언 부탁드려요..
  • 장보고 12.24 18:25
    저는 포핸드에서 약 1년전부터 포워드스윙을 바꾸는 중인데 이제 겨우 잡히는 감이 옵니다.
    백스윙의 끝은 팔꿈치가 어깨높이에서 멈춘뒤 포워드스윙이 시작되면 팔꿈치가 옆구리
    쪽으로 내려오다 임팩트 직전에서부터는 팔꿈치가 네트 쪽으로 원을 그리며 앞으로 나아가면서
    또한 임팩트 이후는 팔꿈치가 왼쪽어깨쪽으로 돌고,앞으로 나아가고 하늘쪽으로 급속히 올라가면서 팔꿈치가 코앞에서 멈추면
    어깨와 팔꿈치까지의 연장선이 네트와 직각을 이루는 스윙형태입니다.
    팔꿈치가 급속히 상승해야 볼이 앤드라인과 서비스라인 가운데 떨어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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