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정보맨^^2005.07.13 11:29
포핸드 말씀하시거죠?

"가장 힘을 많이 실을 수 있게 하는 팔꿈치와 몸의 거리는 이 정도이다."
라고 확정적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절대적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의 몸의 유연성과 키, 그리고 팔의 길이 등과 같은 신체조건
사용하는 라켓의 길이. 그립을 잡는 길이 등등의 장비와 관련된 차이 등등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다만 팔꿈치와 몸통의 거리에 대해서 이런 일반론은 가능합니다.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서는(결국 동일인을 기준으로 할 때)

상대적으로
그립이 얇을 수록(컨티넨탈 그립에 가까울 수록) 몸과 팔꿈치가 떨어지고
그립이 두터울 수록(웨스턴 그립에 가까울 수록) 몸과 팔꿈치가 더 가까이 붙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큰 힘을 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절대적 기준은 없지만 세미 웨스턴 그립을 잡고 치시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겨드랑이에 테니스 공 하나를 끼울 정도의 공간을 두는
정도로 몸과 팔꿈치의 거리를 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은 해 드릴 수 있겠네요.

즐테하세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