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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파파2012.03.28 06:49
네, 감사합니다. 마이클킴님은 코트에서 뵐 때보다 넷에서 뵐때 훨씬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자상하게 분교생들을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을 많이 받습니다.
저는 정목에는 자주 나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될때마다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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