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내2008.04.16 22:42 저 가방이 사람 헷갈리게 하죠... 얼마전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시는 분이 있어 자신있게 손을 흔들었죠... 분명 마법사 누나라 생각했기에... 뒤에 정보맨님이 올라 오셨구 그래도 손을 흔들었습니다. 마법사 누나니까... 그런데.. "안녕하세요 학성씨~ 오랜만이에요~" 어? 이건 형수님 인사법인데.... 아무리 밤이라도 안경까지 꼈는데 형수님을 못알아 뵈었을 줄이야.. 소인이 분홍색 가방에 현혹되어 형수님을 마법사 누나로 착각했습니다. 그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ㅋㅋ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얼마전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시는 분이 있어 자신있게 손을 흔들었죠...
분명 마법사 누나라 생각했기에...
뒤에 정보맨님이 올라 오셨구 그래도 손을 흔들었습니다. 마법사 누나니까...
그런데..
"안녕하세요 학성씨~ 오랜만이에요~"
어? 이건 형수님 인사법인데....
아무리 밤이라도 안경까지 꼈는데 형수님을 못알아 뵈었을 줄이야..
소인이 분홍색 가방에 현혹되어 형수님을 마법사 누나로 착각했습니다.
그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