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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작내2008.04.16 22:42
저 가방이 사람 헷갈리게 하죠...
얼마전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시는 분이 있어 자신있게 손을 흔들었죠...
분명 마법사 누나라 생각했기에...
뒤에 정보맨님이 올라 오셨구 그래도 손을 흔들었습니다. 마법사 누나니까...
그런데..

"안녕하세요 학성씨~ 오랜만이에요~"

어? 이건 형수님 인사법인데....
아무리 밤이라도 안경까지 꼈는데 형수님을 못알아 뵈었을 줄이야..
소인이 분홍색 가방에 현혹되어 형수님을 마법사 누나로 착각했습니다.
그날 어찌나 당황스럽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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