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하나 사서 물 붓고 불는 동안 집에 와서 한컵라면 한 다음에 또 후레쉬 브레드 하나...그리고 포도 주스 두컵...그래도 배가 고프네요^^;;
오는 동안 시원한 바람에 상쾌함까지..

아마도 오늘은 특히나 덕수스러웠던 분위기라서 그랬는지 모르겠군요
개인적으로 3패를 했지만...지든 이기든 기분이 개운한 그런 분위기...ㅋ

맥좋아님께서 무려 3주만에 복귀를...ㅎㅎㅎ

목요일에는 상록에서 몇몇 분들이 오신다더군요
실력은 영주와 비슷...
상록도 분위기가 아주 좋은 모임이더군요
아마 우리와 별다른 차이 없이 잘 섞일겁니다ㅎㅎ
제가 없겠지만 다른 분들이 알아서 게임에도 잘 넣어주시고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그리고 연습 및 첫게임 정도는 오늘 썼던 볼을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