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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12.09 21:56
북문에서 번호조차도 끝내주는 777번을 타면 과천성당까지 바로 갑니다.
사당까지 가서 다시 버스를 바꿔타고 과천으로 가는것보다
아무래도 777번을 타고 한번에 가는게 더 좋을거에요.
그나저나 계룡이나, 상현이가 짜르를 기필코 오라고 하는것이
아무래도 짜르에게 당한 그동안의 쓰라린 패배를 일시에 만회 해보고자 하는
어떤 고도의 숨은 의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짜르를 너무 쉽게 보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뛰는사람 위에 나는사람 있고 나는사람위에 솟구치는 사람 있다는 말도 있듯이,
짜르가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것이고 아울러 결코 혼자서는 안갈겁니다.
분명히 누군가와 함께 갈거에요. 동행하는 그사람은 그날 보면 알거에요.

동행하는사람이 빗자루씨냐구요?
빗자루를 들고가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이번에 아주 깨끗하게 쓸어버려야 겠어요.
계룡이, 상현이는 각오하고 있어야 할겁니다.

일단은 제가 내일 상황을 봐야 토요일 스케줄을 잡는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짜르와 함께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짜르 혼자 보내기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잠이 안올정도...^^)
저는 몸만 가도 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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