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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맨2010.05.02 22:29
저 또한 5년동안은 포핸드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포핸들을 잘 친다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을 하고 나면 포핸드에서 뭔가 2% 부족한 것을 느겼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내 스타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5년 동안 겨울이면 레슨 동계훈련을 4-5개월씩 꾸준해 받으면서 저만의 포핸들을 찾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다운 받아서 많이 보았으며 이론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레슨을 받으면서 생각해보니 뻔한 이야기 같지만 너무 많은 길을 돌아왔구나!
기본으로 돌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보다는 할 수만 있다면(오픈을 칠 때에도 클로즈에서 뒷 발에 중심을 두고)
클로즈 잡고 풀스윙을 하자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텝과 빠른 발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중요성도 깨달았습니다.
지금 세계랭킹 2위인 21살의 여자선수 워즈니아키의 포핸들을 보면 클로즈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먄약 쉬운 볼에 에러가 많거나 풀 스윙에 부담을 느낀다면 레슨을 통해서 교정 받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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