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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_k2009.03.16 12:04
크흑~
제가 아무래도 제목을 너무 거창하게 뽑았나봐요.
이거 그리 대단한거 아닙니다.

단지 제가 아이들하고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기본자세를 잡아주고 드릴에 따라 한두가지 간단히 연습한다음 주로 죽기살기 멍멍이랠리 하는정도입니다.

아이들이 잘따라와줘서 추운줄도 모르고 재밋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레슨이 끝난 애들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되는 레슨시간내내 다른코트에서 저희들끼리 짝을지어서 계속 연습하는 모습들을 보니 보람도 있고 좋더군요.

레슨이 끝나고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저만 먼저 돌아왔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들은 아이들이 좀더 테니스치겠다고 하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고 추운날 시퍼래져서 기다리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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