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2005.03.14 22:01 회장님, 2주 연짱으로 참가 약속 어겨서 죄송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와이프에게 일요일 오후에 테니스 번개있다고 말하니까 핸드폰을 딱 펼쳐서 보여주더군요. 와이프는 결혼이후로 핸드폰에 날짜를 카운트 하고 있었읍니다. 화면에 당당히 보이는 D+699 란 숫자..... 결국 일요일은 D+700 이죠.... 아무소리 못하고 번개 포기했읍니다. (글구 몸바쳐 충성했음돠...ㅋㅋㅋ....)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0개 첨부 됨 ( /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돌아가기
토요일 오후에 와이프에게 일요일 오후에 테니스 번개있다고 말하니까 핸드폰을 딱 펼쳐서 보여주더군요.
와이프는 결혼이후로 핸드폰에 날짜를 카운트 하고 있었읍니다.
화면에 당당히 보이는 D+699 란 숫자.....
결국 일요일은 D+700 이죠....
아무소리 못하고 번개 포기했읍니다. (글구 몸바쳐 충성했음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