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상현아~(아 대전분교의 상현님과 너무 헷갈려요!!! 왠만하면 온라인상에선 말을 놓지 않으려 하는데 서로 구별을 위해서 놓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그런 극비사항을 공개해버리면 어떡하냐? 나도 기상만님께 체력이 약한척 보여주느라 무척이나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의 연기력은 아카데미 주연상은 커녕 후보에도 오르질 못할정도로
한참 못미친다.

기욱님 봤지?
특히 서브 넣으면서 영환님 머리를 맞추어 버리잖아.
왕초보 연기를 하라고 주문했는데,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머리까지 직통으로 맞추어버리더라.
그것도 기상만님께서 직접 보는 앞에서 맞추었으니.....완벽에 가까웠다.
아마 지금쯤 대전분교 회원님들께서 특수 헬멧을 제작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우리의 작전은 대성공한거야.
물론 연기대상은 기욱님이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