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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4.07.21 12:58
마름모꼴의 알약이라.....혹시 용철큰형님의 경험담 아닙니까!!! ㅎㅎㅎ
저도 한번 먹어본적이 있습니다.
삼촌네 집에 갔는데 먹을것 잘못 먹었는지 배탈이 나서 소화제를 주셨는데...
숙모가 그만 소화제 대신 삼촌이 드시는 그 마름모꼴 알약을 주셔가지고
저는 비몽사몽간에 그걸 먹었지요. (소화제와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ㅎㅎㅎ)

그런데, 그걸 먹고 난이후
엉뚱하게 아무리 팔을 구부리려고 해도
팔이 꼿꼿해지고 빳빳해져서 테니스 치는데 아주 혼났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약의 효능이 팔로 갔나봐요. 크크크( 이건 농담입니다.)

아참,
토마토는 정말 몸에 좋은 과일이지요. 원래는 토마토를 싫어하는데
테니스를 치고 난후부터 무쟈게 많이 먹습니다.
이유는 장수하는데 도움을 주는 과일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토마토를 불에 볶아서 먹으면
그 효능이 세배정도로 증가되고
피로회복에도 그만이라고 해서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제가 오이먹는다고 하니까...어느분이 쪽지를 보내오기를 "락을 하시느냐"고 물어와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문희준이가 오이먹고 목청을 틔우고 락을 불렀다면서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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