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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2004.07.20 13:02
에구 말씀도 마세요...지난 2002년 서울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앉아서 먹고 일하고만을 반복하다보니 몸무게가 장난아니게 무거웠습니다...가히 100kg을 훌쩍 넘겨서리...^^;;
그러나 의지의 한국인인 제가 테니스를 접하고 살이 빠지기 시작...지금은 90kg을 유지하고 있죠....아주 홀가분한 기분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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