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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가2012.12.20 11:39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더욱 감사하고, 선수님의 사랑 표현도 감격 이었습니다.
회장님 그간 수고 많으셨고, 새 회장님 이하 모든 님들도 감동의 주인공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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