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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2003.07.13 11:17
저도 다이나마틱 테니스님의 생각과 같거든요.....
정말 작은 것이지만.... 테니스의 힘은 바로 그립에서 시작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것이라는 것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전 세미+포-이스턴+웨스턴 그립들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거든요... 현제는 풀웨스턴을 배울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가장 난의도가 높고 리치가 짧은 것같습니다.

우선 저에게 세미웨스턴이 탑스핀과 컨츄롤에 많은 발전을 주었구요...
라켓에 이것저것 꾸민다고 제가 제 그립에 extra 으로 3~4개의 그립을 칭칭 감고
그 두꺼운 그립으로 사용 해왔거든요... 그립을 잡았을때 약간 크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엄지 손가락 + 쪼금) 뭐 별로 큰 차이는 아닌데..
나중에는 검지 손가락만 딱 들어갈 정도로 바꾼후에는... 제 포핸드에 큰 변화가
왔습니다... 스윙이 정말 자연스러워 졌구요.. 또한 it developed more powers...

집에서 하루에 스윙만 백번 이상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백핸드의 파워와 감을 잡으면 바로 포핸드 백핸드 컨츄롤 연습 할려고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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