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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2011.03.29 09:31
변함없는 초심님, 정말 이름대로 사시는 고수님. 어제 한 수 배우지 못해 아쉽고 나누기님이랑 국대님 질 지내죠? 정모 때라도 국가대표님이랑 함게 좀 오시징...
그리고 송기자님이 그렇게 대단하셨다는 초심님의 평을 들으니 시간에 쫓기며 사는 생활이 더 안타깝네요..ㅠ.ㅠ |+rp+|1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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