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회장님과 선수의 시대님께 송구스럽습니다.
저의 댓글이 훌륭하신 두분께 결례를 범한듯 하여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날 있었던 작은 일들은 모두가 미래를 향한 날개짓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표현방식의 차이가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았을뿐,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며 상처또한 받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마음과 측은지심이 스며들었던것은 사실입니다.

거듭 저로 인하여 모든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그날 작은 일이 있을때 함께 계셨던 회원님들께서도 느끼셨겠지만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지향하는 전테교를 만나는것은 크나큰 행운이요~
더 나아가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한다는것은 소중한 인연이라는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곳으로 이끌어 주시고 테니스를 가르쳐 주신 마이클 킴 사부님께 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모든것이 바다와 같으신 멋진 회장님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선수의 시대님,피아노의 숲님을 포함
함께 하시는 모든 회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인연 오래도록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면서 행복한 하루 되시고
꼭~!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