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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좋아2009.12.29 11:00
비록 추운 날씨였지만 코트 사정이 좋아 칠만했습니다. 더구나 혜미씨가 준비한 따끈한 탕이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목요일은 올해의 마지막날인지라 어찌 될는지 아직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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