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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_k2006.03.18 22:45
미국 어디에 사시나요?? 저도 미국에 살아요.. 필라델피아 인근입니다.
무척 화가 나셨나본데 그 상황을 직접 목격하질 않아 잘잘못을 가려드리기엔 무리가 있네요.
하지만 한국 미국을 떠나서 서로 패죽이는 권투선수들도 시합전에 글로브를 맞대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많이 볼수 있잖아요??
물론 귓때기를 물어뜯는 뭐시깽이는 그렇지 않겠지만...
제개인적인 생각으론 미국서 자란분이라면 인사하란말 자체가 황당할수도 있겠지만 볼든 손을 보이게 들어 올려 보여주는 정도로 시합을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물론 지금 현역 프로선수라면 얘기가 달라요.
째려봐서 이길수 있다면 재려봐야겠죠.. 돈이 틀려지거든요.......
인사했다고 매 맞을 확룰은 0 %....
인사 안했다고 따로 불려가 싫은 말 들을 확률은?? 쫌 될껄요???

시합전에 몸 풀기에서 뻥뻥쳤다....
헌데 정작 때린 진협님은 평소보다 슬슬 쳤는데 괜히 그런다....
원래 시합전의 워밍업땐 프로들도 뻥소리나게 안쳐요.
그냥 타이밍 맞추는 정도...보통때 랠리보다 훨 약하게....
물론 뭄이 완전히 풀렸다면 한두개 정도 강하게 때려볼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때렸을땐 반드시 코츠에 들어가게 때려야 람은 물론 앵글샷이 아니고 그분들의 몸쪽 공으로....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당하는 쪽에선 홈런볼 줏어다 바치는 똥개 훈련 당하는 느낌이 들게 마련이죠....

뭐...
크게 잘못이랄수도 없는 일인데 따로 불러서까지 얘기를 했다는 그분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예요.
이글이 그분들에 대한 답글이라면 물론 "느그들 밴댕이지~~~" 했을거예요.

즐테하세요~~~~(전테교에 들락거리며 배운인사말인데 참 좋은거 같아요~~~)

헌디....
시합엔 이겼나요???
이게 또 중요한 변수라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만에 하나 졌다면 중죄를 저지른거예요...
고수를 똥개 훈련시킨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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