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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2005.01.15 23:18
여러분의 많은 리플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그냥 누구라도 아니 테니스를 접한 이라면 누구나 겪을 었만한 시련과 좌절(?)을 그냥 쓰면 좀 밋밋할 것 같아 좀 재미나게 적으려 한 것 뿐인데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초보일때(라켓잡은지 4일째) 마이클님의 입문기를 읽고 테니스가 마약이라고 (부산 사투리로 일명 뽕~~~) 말도 않되는 소리, 단지 운동은 운동일뿐~~~! 이라던 내가 지금은 이틀을 치지 않으면 금단증세 (집에서 양말뭉치로 서브연습, 백핸디 드라이브연습, 아이들이 던지는 양말뭉치로 발리연습 등등) 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테니스도 일정한 시간이라는 공력에 성숙함이 더 배인다는 선배들의 충고를 가슴에 담고 게임결과에 연연치 않고 보다 나은 실력을 위해 담담히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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